《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는 단순히 성공의 공식을 말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성공과 실패를 동시에 바라보며 누구나 삶에서 반복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인생의 전환기를 어떻게 통과할 것인지를 탐구하는 인생 재건서다. 저자는 성공을 유지한 인물과 좌절 이후 다시 일어선 사람들의 생애를 깊이 분석하며, 삶의 위기 앞에서 자신을 재생시키는 공통의 원칙들을 발견해낸다.
성공했던 록 뮤지션, 명성을 잃은 공인, 목표를 달성한 운동선수와 사회운동가 등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비교 분석하며, 인간은 어떻게 다시 삶의 방향을 찾고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가는지를 보여준다. 성공 공식을 제시하는 대신, 무너진 뒤에도 다시 삶을 만들어가는 힘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기존 자기계발서와는 결이 다르다.
특히 이번 책은 짐 콜린스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풀어낸 책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사고방식과 감정, 삶을 바라보는 태도까지 근본적으로 변화했다고 고백한다. “삶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이 질문에서 출발한 이 책은 결국 삶의 방향과 자기 이해에 관한 가장 본질적인 통찰로 이어진다. 오랫동안 위대한 기업의 조건을 연구해온 저자가 이제는 오래 살아남는 삶의 조건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는 짐 콜린스 사상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완결편이라 할 수 있다.
*출처: 알라딘 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