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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복숭아 속 애벌레와 몸을 바꾸면서 벌어지는 꿈결 같은 이야기를 그렸다. 서정적인 여름 풍경과 익숙한 세상이 새롭게 다가오는 즐거움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어린이에게는 한껏 상상하고 놀이하는 기쁨을, 어른에게는 무엇이든 될 수 있었던 유년의 감각을 떠올리게 한다. ※출처: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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