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새로운 언어가 된 시대에 숫자와 통계를 어떻게 읽고 판단해야 하는지를 묻는다. 리터러시의 확장, 빅데이터의 범람, 주관적 인식과 편향의 문제를 짚으며 직관이 어떻게 오류를 낳는지 다양한 사례로 보여준다. 통계는 진실 그 자체가 아니라 판단의 도구라는 전제에서, 복잡성과 불확실성을 직시하는 사고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동물의 생태부터 스포츠, 정치, 문화에 이르기까지 사례를 넘나들며 데이터 리터러시의 실제를 풀어낸다. 엘카노 왕립 연구소 과학 자문위원이자 2024 스페인 저널리즘 혁신상 수상 작가의 통찰은 숫자의 가능성과 한계를 함께 조명한다. 이성의 힘을 인간을 향한 판단으로 되돌리며, 정보의 홍수 속에서 더 깊고 넓게 사고하는 기준을 제시한다.
출처 : 알라딘 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