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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정치》는 음벰베 사상의 정수로, 현대 민주주의의 퇴보와 폭력, 배제와 증오의 정치를 드러내며, 푸코의 생명정치와 슈미트, 아감벤의 예외상태 개념을 비판적으로 확장해 ‘죽음정치’라는 개념을 정립했다. 이 책은 프랑스어판 《증오의 정치》(2016)를 번역한 것으로, 저자의 요청에 따라 영어 논문 〈Necropolitics〉(2003)를 함께 수록해 개념의 계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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