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기억 엘리베이터. 지금 가장 필요한 기억 속으로 너를 데려가 주지."
비상벨을 울린 아이, 가족의 사라진 추억을 찾아 나서다
초등학교 4학년 ‘조은하’는 고장난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신기한 가이드 ‘리리’를 만납니다.
문밖으로 보이는 수천 가지 엘리베이터 가운데 은하가 오른 것은 기억 엘리베이터.
버튼만 누르면 기억 속으로 데려다 준다고 합니다.
은하가 가고 싶은 기억은 어떤 기억일까요?
출처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