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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미지와 새로운 얼굴의 시대다. 얼굴 불신의 시대 앞에서 물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모든 기술이 그렇듯, 딥페이크 역시 양면적이다. 딥페이크를 통해 우리는 이미 세상을 떠난 배우의 연기를 볼 수 있고, 버추얼 인플루언서들은 기존의 얼굴로는 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를 만들어 나간다. 부작용 때문에 기술의 발전을 막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우리는 딥페이크의 진짜 얼굴에 대해 물어야 한다.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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