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중앙도서관에서는 금촌 새말지구를 대상으로 집에 깃들어 있는 추억을 사진과 이야기로 담는 

"당신의 집을 기억합니다"를 진행합니다. 

주택재개발로 이주가 시작되기 전 오랜 세월동안 보금자리가 되어 준 집을 기록하기 위해

‘집과 가족’을 기록하고 싶은 마을 주민의 신청을 받습니다.

시민채록단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집 내외부 사진과 가족사진을 찍고 인터뷰를 진행하며,

새말지구의 모습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기록집과 영상으로 남겨 기록합니다.

금촌 새말지구 거주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은 전화(031-940-5659)와 이메일(pajulibrary@naver.com) 또는 방문(파주시 쇠재로 33, 중앙도서관 기록관리팀)으로 신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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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 새말지구 거주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