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따라 하면 식비가 줄어드는)기적의 집밥책
(그대로 따라 하면 식비가 줄어드는)기적의 집밥책
  • 저자 : 김해진 지음
  • 출판사 : 청림Life
  • 발행일 : 2023년
  • 청구기호 : 594.5-김93ㄱ
  • ISBN : 9791198161413
  • 자료실명 : [월롱]종합자료실

책소개

출판사 서평


온 가족 한 달 식비 40만 원의 비결은?
일주일에 한 번 장보기로 만드는 알뜰하고 건강한 유기농 밥상!

“우리 아이 아토피가 걱정된다면?”
“식비와 요리 시간을 줄여 나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면?”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 ‘엄마의 주방’ 노하우 대공개★
★그대로 따라 만드는 16주 식단표 수록★
★냉장고 탈탈 터는 ‘냉장고 지도’ 사용법★

메뉴 고민, 식비 걱정이 사라지는 160가지 레시피 수록!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고물가 시대, 밥상 물가 역시 꾸준히 오르며 주부들의 한숨은 깊어졌다. 배달 음식, 외식을 줄이고 좋아하는 카페로 향하던 발걸음을 돌려보지만, 한 달은커녕 일주일도 버티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아무리 계산기를 두드려도 줄일 수 있는 것은 식비뿐. 식비 절약 좀 즐겁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여기 혼자서도 힘든 한 달 식비 40만 원을 무려 5인 가족으로 이뤄낸 주부가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장보기로 남는 재료 없이 만드는 알뜰한 밥상을 인스타그램에 소개하며 많은 주부의 관심을 받았다. 그런 관심 속에 ‘엄마의 밥상’은 순식간에 1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가장 놀라운 점은 식비를 줄이기 위해 값싼 식자재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유기농을 우선하여 차린 밥상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어떻게 단돈 40만 원으로 한 달 동안 유기농 밥상을 차릴 수 있는지 저자만의 노하우를 담아 그대로 따라 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일주일에 한 번 그대로 따라 하는 장보기 품목과 한식, 일품요리, 디저트까지 총망라한 160가지 아침/저녁 레시피, 또한 식비 줄이기의 핵심인 ‘냉장고 지도’ 사용법과 저자가 직접 활용하는 16주 식단표까지!
집밥을 할 때마다 매번 레시피를 찾아야 해서 번거롭다면! 장을 보면 절반은 꼭 버리게 돼서 괴롭다면! 이번엔 반드시 식비를 줄여야 한다면! 《기적의 집밥책》으로 당장 우리 가족 식비 절감 프로젝트를 시작해보자.

그대로 따라 하면 식비가 줄어드는《기적의 집밥책》
200% 활용하는 3가지 핵심 포인트!

1. 장보기 페이지로 일주일에 한 번만 장보기!

일주일에 한 번씩 총 16주 동안 장보기를 수월하게 도와줄 ‘장보기 페이지’를 참고하자. 일주일 동안 만들 메뉴와 필요한 식재료의 구매량까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주재료와 부재료를 보기 쉽게 분류했다. 구매량은 평일 메뉴에 활용하고 남은 재료를 주말 메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려해 기입했으며, 유기농 농산물, 제품을 우선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유기농 식재료의 가격을 우선으로 예산에 맞추었다. 마트를 방문하면 할인행사, 1+1행사, 충동적인 구매 등등 계획에 없던 지출을 하기 쉽지만, 이 책의 장보기 페이지를 참고해 필요한 것만 한 번에 구매하면 나도 모르게 새어나가는 소비를 막을 수 있다. ‘엄마의 주방’ 노하우가 가장 많이 녹아 있는 부분이자 식비 절약의 핵심이 되는 부분이므로 꼭 따라 해보자.

2. 나만의 냉장고 지도로 우리 집 식재료와 유통기한을 한눈에!
주부들에게 냉장고란 유통기한을 훌쩍 넘긴 소스, 언제 샀는지 기억도 잘 안 나는 냉동식품, 검은 비닐봉지에 쌓인 정체 모를 식재료로 가득한 곳이다. 청소라도 하려고 하면 반나절을 보내야 하고 그렇게 깨끗이 치워도 또 어느새 꽉꽉 차버리기 일쑤다. ‘엄마의 주방’의 식비 절약 노하우 중 하나는 냉장고 지도를 활용하는 것이다. 냉장고 지도가 있으면 현재 남은 식재료와 유통기한이 임박한 것을 바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저자는 매주 주말 냉장고 지도를 토대로 식단을 구성하고 있다. 책에 수록된 저자가 생활 속에서 냉장고 지도를 활용하는 사진과 자세한 사용법을 참고해 나만의 냉장고 지도를 만들어보자.

3. 160가지 아침/저녁 레시피로 ‘오늘 뭐 먹지?’ 고민은 끝!
이 책은 4인 가족의 생활 패턴에 맞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 메뉴와 충분한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는 저녁 메뉴로 나누어 구성했다. 물론 저녁 메뉴는 점심 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 저자는 한·중·일식부터 양식, 제과, 제빵까지 섭렵한 실력자로 브런치 메뉴부터 찌개, 일품요리, 일식, 양식까지 다양한 메뉴로 질리지 않게 일주일 식단을 구성했다. 또한 ‘엄마의 주방’ 인스타 계정에서 특히 반응이 좋았던 레시피들도 빼놓지 않고 수록했다. 중요한 포인트는 160가지 메뉴가 체계적으로 연계되어 식재료가 남지 않도록 구성된 4개월 치 식단표라는 점이다. 책의 부록인 식단표를 오려내 부엌에 붙여보자. 그리고 딱 한 달만 이 책을 그대로 따라 해보자. 그동안 몰랐던 알뜰하고도 맛있는 유기농 집밥의 세계가 당신 앞에 펼쳐질 것이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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