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다. 2019년 제3회 추미스소설 공모전에서 『살인자에게』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2022 대한민국콘텐츠대상(스토리 부문), 교보문고 주최 제1회 서치-라이트공모전에서 수상했다. 『비스킷』으로 제1회 위즈덤하우스 어린이청소년 판타지문학상 대상과 2024 신구문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스티커』, 『비스킷』, 『비스킷2』, 『귀화서, 마지막 꽃을 지킵니다』, 『칩리스』, 『살인자에게』가 있고 앤솔러지 『촉법소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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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청소년 부문 대상 수상작 『비스킷』 두 번째 이야기. 비스킷에 대한 진정한 이해보다는 호기심이 더 큰 세상. 약한 존재가 비스킷이 되는 것이 무슨 큰일이냐는 의견도 나온다. 다시 학교에 나가기 시작한 제성은 교묘한 괴롭힘에 시달리고, 유독 눈길이 가는 비스킷 1단계 아이를 관찰하기 시작한다. 처음 보는 방식으로 3단계가 되어 버린 비스킷을 구할 방법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