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분야 트리플 밀리언셀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핵심 주제를 스토리와 엮은,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다. 단순한 재미나 단편적 정보 습득을 뛰어넘어, 어릴 때부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주는 책이다. 정보나 지식은 학교에서 사회까지 끊임없이 습득하게 될 테지만, 이 책이 다루는 인문학적 주제는 어디서도, 누구에게도 배우기 어렵다.
미래가 불확실한 지금의 아이들에게는 현재 이 사회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이런 시대에서 잘 살기 위해서는 어떤 지식을 놓치면 안 되는지가 절실하다. <채사장의 지대넓얕>에서는 이를 위해 원시부터 근대까지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주제를 끌어내어 강렬한 이야기로 연결한 후 그 속의 지식을 아이들에게 각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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