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 뇌과학과 정신의학이 들려주는 당신 마음에 대한 이야기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 뇌과학과 정신의학이 들려주는 당신 마음에 대한 이야기
  • 저자 : 전홍진 지음
  • 출판사 : 글항아리
  • 발행일 : 2020년
  • 청구기호 : 182.12-전홍진
  • ISBN : 9788967358020
  • 자료실명 : [한울]종합자료실
전홍진(지은이):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서울대 의예과 입학, 의과대학에서 학사, 정신과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 임상강사 과정을 마쳤다.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우울증임상연구센터MGH DCRP에서 모리조 파바 교수의 지도하에 연수를 했고, 자문교수를 역임했다. 2017~2021년 보건복지부 위탁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 디지털치료연구센터장과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겸임교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출처: 알라딘
 

책소개

지난 10여 년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1만 명 이상의 환자를 상담·치료해온 전홍진 교수의 저서. 서양인과 한국인의 우울증 양상 차이, 국내 스트레스와 자살 연구 등을 대규모로 주도해온 그는 그간의 임상시험 및 상담 사례를 대거 방출한다.

정신건강의학과에 온 이들 대부분은 우울증이라는 진단이 나와도 ‘나는 우울증이 아니’라고 대답한다. 이때 말을 바꿔 ‘당신은 매우 예민한가’라고 물으면 그들은 ‘맞다, 나는 예민한 편이다’라며 수긍한다. 더욱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사회적 성공을 이룬 사람들 가운데 다수가 ‘나는 매우 예민한 편’임을 인정한다. 저자는 바로 이 때문에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썼다. ‘매우 예민하다’는 성격적 특성에 주의만 기울인다면 정신과 상담이나 약물 치료 없이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이 책에서 전 교수는 특별히 골라낸 40명의 사례를 통해 예민성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출처: 알라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