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반려인 간 특수한 관계성,
이별 후에도 계속되는 유대, 표현과 치유, 애도, 회복, 삶의 의미, 심리상담가로서 치유 현장에서의 경험 등을 나누며
상실의 아픔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슬픔에 빠진 이를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 물음을 던지고
언젠가 사랑을 잃을 우리 모두를 위해, 그럼에도 결국 사랑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애정과 위안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최하늘 작가-

<강연순서>
   1 펫로스(Pet loss & grief): 일상의 상실, 무조건적인 사랑의 상실
   2 상담실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
   3 우리는 무한한 우주를 건너 서로를 만났고 이 삶을 함께하고 있어
   4 심리상담가 vs 작가
   5 슬픔과 고통을 두려워하는 사회
   6 애도 환경 만들기
   7 치유 현장에서 배운 것들
   8 이별을 대하는 자세
   9 이야기 애도교육
   10 그럼에도 사랑하는 우리를 위해

*강의내용 및 순서는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환경이 적절한 경우 치유 현장에서 진행하는 애도를 위한 세션 중 한 가지를 실제 적용하여 참가자들이 경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