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안녕은 없다 : 김하연 장편소설
너무 늦은 안녕은 없다 : 김하연 장편소설
  • 저자 : 김하연 지음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발행일 : 2026년
  • 청구기호 : Y 813.7-김92ㄴ
  • ISBN : 9791175910812
  • 자료실명 : [광탄]종합자료실

책소개


『시간을 건너는 집』, 『블랙북』, 『나만 아는 거짓말』 등 매 작품 뛰어난 흡인력과 진솔한 메시지로 십 대들의 사랑을 받아 온 김하연 작가가 신작 소설 『너무 늦은 안녕은 없다』로 돌아왔다. 이번 작품은 죽음이 낯설지 않은 세계 속에서 처음으로 ‘진짜 이별’과 마주하게 된 소년의 이야기이다. 탄탄한 플롯과 놀라운 반전,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다정한 문장들은 ‘역시 믿고 읽는 스토리텔러, 김하연’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이 책의 주인공 동찬에게는 남들에게 없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바로 귀신을 보고 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성당 앞 전봇대에 기대 선 아저씨도, 교실을 떠나지 못하는 지박령 경미도 동찬에게는 매일 마주치는 익숙한 일상이다. 하지만 동찬은 다섯 살 때, 이 능력이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엄마에게조차 환영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철저히 평범한 소년인 척 살아왔다.

그런데 하필, 이제 막 세상을 떠난 ‘영심 탐정 사무소’의 최영심 소장과 박상구 조수에게 이 비밀스러운 능력을 들키고 만다. 동찬은 실직한 아빠의 망가진 핸드폰을 교체해 주고 싶은 마음에, 두 초보 귀신이 천국행 프리패스를 받도록 돕고 100만원을 받기로 한다. 동찬의 임무는 ‘미영 프라자’ 가스 폭발 사고로 목숨을 잃은 여고생 진원이 마지막으로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을 찾아내는 것. 하지만 순조로울 줄 알았던 사건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끝내 동찬이 그토록 외면하고 싶었던 진실과 마주하게 만드는데…….

출처: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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