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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게. 무더운 여름날, 도롱이와 별똥이는 소나기에 휩쓸려 길을 잃은 조랭이를 만난다. 조랭이는 사시사철 눈이 내리고, 얼음 과일이 주렁주렁 열리는 만년설 과수원에서 온 눈뭉치도깨비다. 도롱이와 별똥이는 더운 열기에 조랭이가 녹아내리기 전에 집에 데려다 주기로 한다. 새하얀 만년설 과수원에서 맞이한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이 펼쳐진다. 출처: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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