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해 특별한 재미를 주는 그림책이다. 어느 날 저녁, 신비로운 감귤기차가 새콤달콤 향기를 내뿜으며 미나 할머니 집 창가에 다다른다. 미나는 이끌리듯 자연스럽게 아까 귤 바구니에서 우연히 발견한 함박눈 역으로 가는 승차권을 내고 감귤 기차에 오른다. 기차는 하늘로 뻗은 레일 위를 달려 어느새 하얀 눈의 나라에 다다른다.
그곳은 어린이들이 꿈꾸는 멋지고 신나는 환상의 세계였다. 키를 훌쩍 넘는 거대한 감귤이 있는가 하면, 귀여운 눈 친구들과 귤껍질로 신나게 눈썰매도 타고, 멋진 감귤 축포가 펑펑 터지며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기도 하는데….
출처: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