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부딪히는 철학적 물음들을 실생활에 맞춘 쉽고 흥미로운 설명으로 풀어쓴 철학 교양서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그간 변화한 상황을 반영해 현 시대에 맞도록 내용을 수정하고,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핵심 키워드와 흥미로운 일러스트를 가미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독자 스스로가 읽은 내용을 확인해 보도록 제안한 ‘생각해 볼 문제’ 부분을 보강했다.
“청소년은 아직 오리도 아니고 닭도 아니므로 무모하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 책은 청소년들의 성향과 생활을 일상의 사례를 통해 제시함으로써 성숙하지 못했기에 벌일 수밖에 없는 실수와 잘못들을 너그러이 인정하고 보듬어야 함을 일깨워준다.
점점 각박해지는 사회 속에서 스스로에 대해 방관하는 청소년들이 ‘왜 인간은 지적 욕구를 충족해야 하는가’, ‘말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의 가치는 무엇인가’, ‘사랑은 진정 달콤한 것인가’, ‘철학과 종교는 실생활에 반드시 필요한가’ 등을 중학교 3학년생 혜숙이나 고등학생 진아의 고민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각 절마다 독자들이 직접 묻고 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가치 정립 → 인간 존재에 대한 고민 → 젊음이라는 축복 → 철학에 대한 성찰’로 점차 범위를 넓혀 사고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성장기 청소년들이 겪을 수밖에 없는 갈등과 고민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