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터 부모, 교사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비커 군 시리즈’의 저자 우에타니 부부가 새로운 책으로 돌아왔다. 이번 책에서는 과학 공부의 최적지라 할 수 있는 ‘과학실’에 주목해 과학실에서 찾아볼 수 있는 400여 가지의 과학 용어들을 흥미롭게 탐구한다.
과학실은 실험과 관찰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교실이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실험 도구, 인체 해부 모형, 화학 물질 등 때문에 다가가기 어려운 공간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우에타니 부부는 과학실을 보다 친숙하고 흥미로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과학실에서 떠올릴 수 있는 용어들을 저자의 유쾌하고 친근한 그림체로 하나하나 담아 한 권의 사전으로 정리했다.
[출처]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