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콩 청소년 시리즈 15권. 미국에서 사는 외국 작가가 쓴 한국인 입양아 이야기로,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의 이탈리아 가정으로 입양된 조셉 칼데라로가
글짓기 숙제를 계기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입양아’라는 자칫 어두울 수 있는 소재를 자극적이지도 가볍지도 않게, 재치와 유머로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내고 있다.
조셉은 학교 글짓기 숙제인 ‘나의 뿌리 찾기’라는 주제로 글짓기를 하면서 자신이 진정한 이탈리아인도, 한국인도 아니라는 사실을 자각하게 된다.
이탈리아를 너무나 사랑하는 아빠는 조셉에게 이탈리아 친척들에 대해 쓸 것을 권하지만 조셉은 바로 자신만의 뿌리, 한국인으로서의 뿌리에 대해 고민하는데….
<발췌 출처: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