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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죽음’을 말하는 슬프고도 유쾌한 문장들. 이만하면 괜찮은 죽음이란 게 과연 존재할까? 모든 죽음은 무너지는 아픔과 깊은 슬픔이 뒤따른다. 하지만 이 책은 죽음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180도 바꾸는 문장으로 가득하다. 저자는 금기시되는 ‘죽음’에 대한 논의를 정부가, 사회가, 개인이 이제 더 자주 이야기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발췌 출저: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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