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본질과 콘텐츠의 의미를 새롭게 탐색하는 안내서이다. 누구나 인공지능이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을 만들까’가 아니라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콘텐츠의 핵심은 여전히 감정과 이야기, 공감에 있으며, 예술은 그 모든 것을 담아내는 강력한 도구이다.
이 책은 ‘예술이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 ‘게임이나 인공지능도 예술이 될 수 있을까’와 같은 흥미로운 질문은 물론, ‘시각적 문해력’ ‘창의성’을 키우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폭넓게 다룬다.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를 찾고, 세상과 연결되는 방법을 고민하도록 돕는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출처-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