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나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면,
새롭게 태어나는 힘이 필요하다면
《태어나는 법》을 만나 보세요!
태어나는 모든 것이 주인공 겉모습은 달라도 생명은 같아요
태어나기 전, 생명은 푸른색을 띠고 있습니다.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기도 하고, 물에 둥둥 떠서 움직이기도 하고, 다른 동물의 몸에 붙어서 이동하기도 합니다. 땅을 뚫고 나오는 푸른 주먹은 씩씩하게 태어나는 생명체의 힘을 의미하지요.
하나의 세계를 부수고 태어나면, 생명은 제각각 다른 모습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태어난 모든 것들에는 여전히 푸른빛이 흐릅니다. 거창한 설명 없이 우리 안에 모두 같은 생명이 깃들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소개 출처 :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