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진 슬프고 아름다운 것들 : 가족 이야기
우리가 가진 슬프고 아름다운 것들 : 가족 이야기
  • 저자 : 마이라 칼만 지음 ; 한정원 옮김
  • 출판사 : 윌북
  • 발행일 : 2026년
  • 청구기호 : 848-칼32ㅇ
  • ISBN : 9791155819142
  • 자료실명 : [한빛]종합자료실

책소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비롯한 전 세계 미술관에서 전시를 열고, 수많은 《뉴요커》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한 예술가. 마티스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색채, 깊숙한 울림을 남기는 시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한 ‘마술적 스토리텔러’ 마이라 칼만. 올해 일흔여섯 살이 된 그의 최근작 그림 에세이 『우리가 가진 슬프고 아름다운 것들』이 출간되었다. 전작 『우리가 인생에서 가진 것들』이 ‘여자의 인생’을 그렸다면, 이번 책에서 주목하는 것은 ‘가족 이야기’다.

책에는 51점의 정물화와 초상이 수록되었다. 그림은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유머와 슬픔이 교차하는 이야기의 여운은 짙다. 칼만은 자신의 가족과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를 두 줄기로 엮어내 들려준다. 슬하에 자식을 열셋이나 두며 열렬히 사랑했으나, 마지막엔 서로를 증오했던 톨스토이 부부. 피아니스트이자 슈만의 아내였던 클라라 슈만을 평생 연모하며 그를 위해 음악을 작곡한 브람스. 여기에 지극히 사랑했으나 너무 일찍 떠나보낸 남편과의 기억. 혼자 요양원에서 고독하게 돌아가신 아버지 등의 이야기가 교차한다. 노년에 이른 작가가 삶을 반추하며 증류해낸 맑은 슬픔을 마주하는 감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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