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책이나 교과서의 귀퉁이 등 여백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만화를 끄적거리며 만화가가 되겠다던 어린이가 현재 그 꿈을 이뤄 만화(웹툰)를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학과를 전공한 후 2011년 네이버웹툰에서 《타임인조선》 연재를 시작으로 《오즈랜드》, 《좀비딸》, 《네이처맨》 등을 연재했습니다. 개그와 진정성 있는 스토리,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 꿈인 만화가입니다.
성균관 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 박사입니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지만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습니다.《책이 사라진 날》, 《학교가 사라진 날》, 《엄마가 사라진 날》, 《돈이 사라진 날》,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 《스마트폰이 사라졌어요》, 《친일파가 싫어요》가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특히《가방 들어 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코너에 선정 도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 가운데 수십 권은 인세 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240여 권의 책은 350만 부 이상 발매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메일에 꼭 답장을 해줍니다. 한국장애인 문화예술대상과 이달의 나눔인 상을 수상하기로 했습니다.
알라딘 제공
《가방 들어 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 400권 가까운 책을 펴냈으며 초등학교 교과서 수록 작가이자 어린이 문학을 이끄는 고정욱 작가의 《책이 사라진 날》이 네이버웹툰 《좀비딸》을 통해 좀비가 된 딸을 키우는 아버지의 눈물겨운 사랑을 그리며 대한민국을 울리고 웃겼던 이윤창 웹툰 작가의 상상력을 만나 더 웃기고, 더 짜릿하고, 더 감동적인 《웹툰동화 책이 사라진 날》로 돌아왔다.
고정욱 원작《책이 사라진 날》은 외계인의 침공으로 책이 금지된 세상에서, 독서로 지혜를 얻은 아이들이 외계인을 감동시키고 지구의 평화를 되찾는 이야기이다. 이윤창 웹툰 작가의 개성 넘치는 그림과 생동감 있는 연출로 재해석한 《웹툰동화 책이 사라진 날》은 영상과 이미지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웹툰을 통해 동화 본연의 텍스트가 가진 힘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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