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이 흐르는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 정착해 사과나무를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림책, 동화책을 포함해 모두 60여 권의 책을 썼으며 교과서에 실린 작품으로는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아름다운 가치 사전》 《나는 나의 주인》 《원숭이 오누이》 등이 있습니다. 자택에 한국그림책 다락방 도서관을 열어 일요일마다 개방하고,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채인선의 이야기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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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인문 그림책 시리즈,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의 열 번째 책. 아이들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른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걱정한다. 그러나 누구나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어른이 된다.
어른이 되면 키도 커지고, 힘도 세지고, 할 수 있는 일의 영역이 넓어진다. 어른이 되면 절로 얻어지는 것도 있지만, 어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이 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며, 나 혼자만이 아니라 함께 행복해지고자 하는 것. 이 책은 어린이들이 성숙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어른의 세계는 외로운 곳이 아니라 함께 연대하며 나아가는 곳임을 보여 준다. 그래서 아이들이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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