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도 재밌고, 슬퍼도 재밌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첫 동화 『돈 주운 자의 최후』로 제15회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출처] 알라딘
길에 떨어진 돈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하는 이야기로, 2026년 제15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이다. 작가 이여민은 평범한 초등학생 두민이가 겪는 사건을 통해 도덕적 갈등과 딜레마를 유쾌하고 긴장감 있게 풀어내며 자본주의 사회의 욕망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보여준다.
아파트 단지 야시장에서 다시 돈을 줍게 된 두민이가 주인을 직접 찾겠다고 나서자 동네 아이들이 하나둘 따라붙고,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사건이 확장된다. 돈을 대하는 다양한 태도와 마음이 교차하며, 아이들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선택 속에서 정답 없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 나간다.
심사위원 김진경, 김리리, 천효정, 김지은은 “팽팽한 긴장으로 한달음에 읽게 만드는 이야기”라고 평했다. 일상의 작은 사건에서 출발해 양심과 욕심 사이를 오가는 솔직한 마음을 그리며, 어린이 독자에게 스스로 선택을 묻는 동화다.
[출처]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