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뷰오브북스 = Seoul review of books. 8, 스몰 북, 빅 이슈
서울리뷰오브북스 = Seoul review of books. 8, 스몰 북, 빅 이슈
  • 저자 : 김만권 외 지음 ;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부 편
  • 출판사 : 서울리뷰오브북스
  • 발행일 : 2022년
  • 청구기호 : 029.105-서66ㅅ-8
  • ISBN : 9791197689741
  • 자료실명 : [한빛]종합자료실
김만권 (지은이) 
현재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일하고 있다. 참여연대 부설 참여사회연구소의 소장이기도 하다. 『새로운 가난이 온다』,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괜찮아!』를 포함해 10여 권의 책을 썼고, 『인민』, 『민주주의는 거리에 있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유토피아적 기획’으로서 ‘생애주기자본금’」 등의 논문도 썼다.

최근작 : <서울리뷰오브북스 8호>,<더 많은 민주주의를 향하여>,<도래할 유토피아들> … 총 3종

홍성욱 (지은이)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교수.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연구하는 과학기술학자.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장. 가습기 살균제나 세월호 참사 같은 과학기술과 재난 관련 주제들, 그리고 이와는 상당히 다르지만 1960-1980년대 산업화와 기술발전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최근작 : <서울리뷰오브북스 10호>,<서울리뷰오브북스 8호>,<물, Everything Everywhere> … 총 8종

책소개


지난 5호에서 ‘빅 북, 빅 이슈’라는 주제로 소위 ‘벽돌책’의 서평을 시도했다. 2022년 한 해를 마감하며 《서리북》은 이번에 이 기획을 다소 비트는 주제를 잡았다. 바로 ‘스몰 북, 빅 이슈’다. 세상에 큰 영향력을 주는 것은 비단 크고 무거운 것들만이 아니다. 작고, 가벼워 보이는 것들이 실은 더욱 묵직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어쩌면 우리가 들어야 하는 이야기는 그리 많은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지도 모른다.

대부분 우리가 이미 알고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 ‘포커스 리뷰’에서는 170여 년 전, ‘공산당 선언’을 외친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강령을 들여다보는 김만권, 기후위기의 현실 속에 ‘녹색 계급’이라는 새로운 존재의 등장에 주목하는 홍성욱, 한국 사회와 그 속의 인간상을 날카롭게 분석한 한병철의 책들을 이행남이 서평으로 살핀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