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Isadora Moon Gets the Magic Pox> 를 포함해 이사도라 문 시리즈 15편을 소장중입니다.

엄마는 요정, 아빠는 뱀파이어 그래서 Isadora Moon은 반은 요정이며 반은 뱀파이어인 뱀파이어요정이다. 엄마를 닮아서 마법을 쓸 줄도 알고 아빠를 닮아서 날 줄도 안다. 그런데 이게 문제다. 잘 하지 못한다는 거. 다른 요정친구들은 마법을 자유자재로 쓰고 뱀파이어친구들도 훨훨 날아다닌다. 하지만 Isadora Moon은 이도저도 아니다. 하지만 이런다고 기죽을 수는 없지. 검은색 발레복을 입고, 분홍토끼 대신 용을 만들고 내 마음대로 할테닷!


《Isadora Moon Series》처럼 제한된 설정으로 한계가 뚜렷할 것만 같은 상황에서 멋지게 극복하는 이야기가 재밌죠. 더군다나 요정과 뱀파이어라니요. 그러다가 설정파괴 같은 행동을 하는 주인공을 통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전 세계 30여 개국의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렸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Isadora Moon의 코스프레를 하고 사진 찍은 아이들이 그야말로 쏟아집니다.

출판과 비평계에서도 그야말로 극찬에 극찬을 하고 있어요. 어떤 말을 했는지 살펴볼까요?



* “있는 그대로의 네가 좋다”는 고전적인 서사를 초자연적인 소재로 경쾌하게 풀어내다. - * 퍼블리셔스 위클리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는 매력적인 이야기 - 커커스 리뷰

* 귀엽고 재미있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일러스트가 아주 선명하고 눈에 쏙 들어와서 눈길을 끈다. - 북셀러

* 이사도라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주인공이다 - 칠드런스 북 리뷰

* 분홍색이 아닌 검은색 발레복의 반짝이는 매력에 찬사를! - 가디언스

옥스포드 출판사의 액티비티 자료를 클릭해 활용해 보세요 :)


- 웬디북 리뷰 중 발췌 (by 이글랜차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