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들을 사랑한 생물학자들 : 세포부터 DNA까지 보이지 않는 세계의 쓸모를 찾아서
작은 것들을 사랑한 생물학자들 : 세포부터 DNA까지 보이지 않는 세계의 쓸모를 찾아서
  • 저자 : 윤자영 지음
  • 출판사 : 다른
  • 발행일 : 2024년
  • 청구기호 : Y 472-윤자영
  • ISBN : 9791156336112
  • 자료실명 : [교하]청소년자료실
윤자영

추리소설 쓰는 생물 선생님
인천의 고등학교에서 생명과학을 가르친다. 문학과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는 자유로운 과학 수업으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2015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고, 2019년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과 2021년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본캐’는 생물 선생님, ‘부캐’는 추리소설 작가로서 균형을 유지하면서 과학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낼 방법을 늘 궁리한다.
청소년을 위한 과학 도서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수상한 졸업여행》을 비롯해 《조선 과학 탐정홍대용》, 《레전드 과학 탐험대》, 《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울 리 없어》 등을 썼다.


[출처] 교보문고 작가정보

 

책소개


이 책에서는 특히 주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생물학자 열두 명을 추렸다. 세포의 구조를 최초로 발견한 로버트 훅부터 유전자 가위를 개발한 제니퍼 다우드너까지, 생물학의 위대한 과거와 뜨거운 현재를 폭넓게 아울렀다. 저마다 살았던 시대와 환경은 달랐지만, 그들에게는 난관 앞에서도 ‘열정’ 하나로 연구를 이어 갔다는 공통점이 있다. 파스퇴르는 몸의 절반이 마비된 채로 거의 평생을 보내야 했지만, 미생물 연구를 통해 감염병을 막는 여러 백신을 개발했다. 전 세계의 생물을 찾아 나선 찰스 다윈은 배를 타고 수년 동안 지구를 탐험하며 오래된 음식, 좁은 방, 지진과 화산 폭발 같은 열악한 환경과 재난을 견뎌 냈다. 멘델은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끈기 있게 완두를 길러 유전 법칙을 최초로 발견했다. 포기를 몰랐던 그들의 연구와 인생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과학 지식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과학을 이해하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교보문고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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