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Y소식지에 <밤의 도서관을 걷는 이용자들>로 홍보된 프로그램의 제목이 변경 되었습니다.


[교하도서관X한국예술인복지재단] 

2024 예술로 협업사업 

팝업 전시 <낱장들>과 함께하는 연극 놀이 프로그램

놀이 하는 전시, 생동하는 낱장들

깊어지는 가을 저녁, 

문 닫은 도서관에서 낱장들이 살아납니다. 

낱장이 낱장을 부르고, 

낱장과 낱장이 만나고, 

낱장과 낱장이 쌓여 ‘낱장들’이 됩니다.

2024년 예술로 협업사업에 참여한 예술인이 준비한 전시 <낱장들>을 관람하고 이곳으로부터 시작해 도서관 곳곳의 낱장을 발견하고, 낱장과 놀고, 낱장을 표현하는 연극놀이 프로그램입니다.
평소에는 감각하지 못했던 도서관의 숨겨진 모습과 이야기를 만나는 특별한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끔이 : 박영(배우/연극놀이 전문가)

주로 어린이·청소년극 분야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대상을 만나는 문화예술교육 전문가입니다. 현재의 어린이와 성인 안에 여전히 살고 있는 어린이에게 귀 기울여 함께 놀이하듯 창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