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동네사람] <디어 교하>가 만난 동네사람

가까운 이웃이 전하는 사람 사는 이야기, <동네사람>. 신도시 특성 상 이주민들이 모여 살아가는 이곳에서 우리는 서로가 낯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교하도서관은 2012년부터 <동네사람>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 간의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왔습니다. 2023년에는 프로그램 운영 10주년을 맞아 12명의 동네사람을 만났습니다. 시즌1-자연에 가까운 사람들(김성원, 김영금, 남규조, 박경수), 시즌2-말하고 쓰는 사람들(한귀영, 이보석, 김선재, 김용신), 시즌3-예술이 일상인 사람들(장순일, 이현주, 이시우, 정연식)로 나누어 운영하였고, 강연 내용은 마을 잡지 <디어 교하> 기자단이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디어 교하> 기자단과 함께 한 해 동안 만난 동네사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 초대합니다.

일시 12.12. (화) 10:30~12:00

장소 2층 문화강연실

대상 누구나

강사 <디어 교하>기자단 (김지하, 서윤경, 여현미, 이동구, 이정은, 임경호)

신청 12.1. (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