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 이름 : 정수일 평전
일곱개의 이름 : 정수일 평전
  • 저자 : 차병직 지음
  • 출판사 : 창비
  • 발행일 : 2026년
  • 청구기호 : 991.1-차44ㅇ
  • ISBN : 9788936481667
  • 자료실명 : [문산]3층 종합자료실
차병직 (지은이) 

사회 한가운데서 법의 역할을 질문하는 변호사. 변론 활동과 시민운동, 대학 강의와 저술을 병행하며 법률가의 소임을 확장하고 실천해왔다. 현재 『법률신문』 편집인과 법무법인 클라스한결의 고문 변호사로 있다. 20년 동안 정수일의 곁에서 법적 조언과 개인적 교류를 이어가며 동행했다.

-알라딘 작가소개

책소개

한국 실크로드 연구와 문명교류사 연구에 독보적인 자취를 남긴 고(故) 정수일(1934~2025) 선생의 생애를 처음부터 끝까지 추적한 평전 『일곱개의 이름: 정수일 평전』이 출간된다. 저자 차병직 변호사는 정수일 선생의 마지막 20년을 동행하며 모은 증언과 자료를 바탕으로 선생의 일생을 재구성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위장간첩 깐수 사건’의 주인공이나 탁월한 실크로드 연구자 가운데 어느 한쪽으로 정수일을 고정하지 않는 대신, 한 인간이 어떻게 20세기의 국경과 전쟁, 혁명과 분단, 냉전과 탈냉전을 통과하며 자신의 삶을 만들어갔는지를 따라간다. 격동의 시대 속에서 이념과 현실을 넘나들며 그 경계를 지워나갔던 선생의 삶을 한편의 걸작 논픽션으로 담아냈다.

정수일은 여러개의 국적을 거쳤고 그보다 더 많은 이름을 사용했으며, 중국에서 아프리카로, 다시 북한에서 세계 각지를 거쳐 대한민국에 이르렀다. 저자의 표현처럼 그의 삶은 한곳에 머무는 삶이라기보다 끊임없이 “길을 걷는 여행”에 가까웠다. 만주국과 중국혁명, 한국전쟁과 냉전, 알제리 독립전쟁, 분단 현실과 민주화 이후의 한국까지, 한 인간의 인생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20세기의 세계사와 한반도가 자연스럽게 겹쳐진다. “개인의 삶을 추적하고 평가하는 일 역시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의 하나”라고 저자는 말한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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