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는 섬에서 어부 남편과 아이들을 돌보며 살아간다. 그들의 집은 작지만 밝고 활기가 넘친다. 어느 겨울, 남편은 얼어붙은 바다에서 돌아오지 못한다. 슬픔이 레베카에게 떠밀려 온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이 있다. 소중한 이가 떠난 빈자리는 그대로지만 레베카는 다시 두 손으로 작은 집을 일궈 나간다. 아이들을 길러 내고, 땅을 일구며, 삶에 새로운 빛을 채워 나간다. 아이스너상 수상 작가 케이트 비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 두 젊은 거장이 빚어낸 경이롭고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알라딘 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