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 : 연여름 장편소설
페퍼 : 연여름 장편소설
  • 저자 : 연여름 지음
  • 출판사 : 창비교육
  • 발행일 : 2026년
  • 청구기호 : Y 813.7-연64ㅍ
  • ISBN : 9791165704513
  • 자료실명 : [문산]3층 청소년자료실
연여름 (지은이) 

2021년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우수상, 한낙원과학소설상 가작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리시안셔스』, 『밤을 달려 온』, 중편소설 『2학기 한정 도서부』, 『메르헨』, 『부적격자의 차트』, 장편소설 『스피드, 롤, 액션!』, 『달빛수사』, 『각의 도시』, 『빛의 조각들』을 썼다.

-알라딘 저자 및 역자소개

책소개

‘SF어워드’와 ‘한낙원과학소설상’을 수상하며 다채로운 상상력과 섬세한 필치로 사랑받아 온 연여름 작가가 첫 청소년 장편소설 『페퍼』를 선보인다. 창비교육 성장소설 시리즈의 열일곱 번째 작품인 『페퍼』는 10대의 모습으로 274년을 살아온 뱀파이어 ‘낮의 헤마’ 소녀 영소와, 세상에 홀로 남겨진 채 외로이 살아가는 18세 소년 은수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성장소설이다. 전대미문의 재난 속에서 두 사람이 서로의 기댈 곳이 되어 상처를 치유하고, 세상 속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인간이 내는 모든 소리가 괴로운 소음으로 느껴지는 영소 앞에 어느 날, 불쑥 터져 나온 재채기와 함께 은수가 나타난다. 우연히 만나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지는 두 사람. 영소가 은수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는 순간, 운경시 일대에 운석우가 쏟아지며 도시는 잿빛 어둠에 잠긴다. 태양이 사라진 아수라장 속에서 두 사람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손을 맞잡고, 영소의 귀에 무너진 잔해 더미를 뚫고 희미한 심장박동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면서 기적 같은 순간들이 펼쳐진다.

『페퍼』는 타인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이 어떻게 한 사람을 구하는지 보여 준다. 짙은 어둠을 밝히는 찬란한 선의와 뜨거운 우정을 통해 세상과 관계 맺는 일에 서툰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건네는, 올여름 가장 소란스럽고도 다정한 이야기가 독자들을 찾아온다.

-알라딘 책소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