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의 여행자들 : 순례, 모험, 독서, 글쓰기 그리고 여행의 기술
중세의 여행자들 : 순례, 모험, 독서, 글쓰기 그리고 여행의 기술
  • 저자 : 앤서니 베일 지음 ; 최파일 옮김
  • 출판사 : 서해문집
  • 발행일 : 2026년
  • 청구기호 : 909.3-베68ㅈ
  • ISBN : 9791124638170
  • 자료실명 : [문산]3층 종합자료실
앤서니 베일 (Anthony Bale) (지은이) 

케임브리지대학교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 교수. 런던대학교 버크벡칼리지의 중세 연구 교수와 뉴 초서 소사이어티의 회장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 《마저리 켐프의 엇갈린 삶Margery Kempe: A Mixed Life》 등이 있으며, 《맨더빌 여행기》와 《마저리 켐프의 서》, 《중세 잉글랜드 여행: 비평판 선집Medieval English Travel: A Critical Anthology》을 비롯해 여러 중세 문헌을 편집하고 번역했다. 필립 레버흄 상을 받았고(2011), 현재 레버흄 주요 연구 지원금을 보유하고 있다(2023~2026). 하버드대학과 헌팅턴도서관, 멜버른대학을 비롯한 여러 연구 기관의 기금 연구원이다. 

최파일 (옮긴이)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서양사학을 전공했다. 역사책 읽기 모임 ‘헤로도토스클럽’에서 활동하며, 역사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의 좋은 책을 기획·번역하고 있다. 축구와 셜록 홈스의 열렬한 팬이며, 제1차 세계대전 문학에도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맹세를 깬 자들》,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동인도회사, 제국이 된 기업》, 《전쟁과 문화》, 《지금, 역사란 무엇인가》, 《상하이의 유대인 제국》, 《피렌체 서점 이야기》, 《글이 만든 세계》, 《백년전쟁 1337~1453》 등이 있다.

-알라딘 저자 및 역자소개

책소개

‘중세’라고 하면, 흔히 성과 수도원, 기사와 십자군, 흑사병과 종교의 시대를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중세는 수많은 사람이 길을 떠났던 ‘여행의 시대’이기도 했다. 순례자들은 성지로 향했고, 상인들은 실크로드를 건넜으며, 모험가들은 두려움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세계를 만났다. 그들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여행기와 지도, 순례 안내서와 항해 기록으로 남겼고, 그 기록은 오늘날 중세 세계를 이해하는 가장 생생한 창이 되었다.

케임브리지대학교 중세 분야 교수 앤서니 베일의 《중세의 여행자들》은 바로 그 기록들을 따라가는 특별한 여행서이자 역사서다. 저자는 중세 후기 여행안내서와 순례기, 상인들의 기록, 지도와 필사본 등 방대한 사료를 바탕으로, 중세 사람들이 실제로 세계를 어떻게 두려워하고, 상상하며, 이해했는지를 따라가면서 독자도 그들과 같은 여행자가 되도록 이끈다. 즉 과거와 현재의 여행이 놀라울 만큼 닮아 있음을 보여 준다. 여행을 준비하며 설레고, 길 위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고, 예상치 못한 변수에 당황하면서도,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여행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중세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이어 준다.

-알라딘 책소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