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식은 과학입니다 : 생각하는 십 대를 위한 맛있는 과학 이야기
오늘 급식은 과학입니다 : 생각하는 십 대를 위한 맛있는 과학 이야기
  • 저자 : 이광렬 글 ; 신병근 그림
  • 출판사 : 데이스타
  • 발행일 : 2026년
  • 청구기호 : Y 404-이15ㅇ
  • ISBN : 9791168274549
  • 자료실명 : [문산]3층 청소년자료실
이광렬 (지은이) 

고려대학교 화학과 교수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화학을 공부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UIUC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나노 화학과 촉매 분야를 연구하며,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연구실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입자를 설계해, 더 효율적인 에너지 기술을 만드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과학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 상위 연구자(Top 2% Scientist)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어려운 화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쓴 책으로는 《게으른 자를 위한 수상한 화학책》 《재미있고 쓸모있는 화학 이야기》 《초등일타과학》 등이 있다.

신병근 (그림) 

디자인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림을 그리면서 디자인을 계속하고 있다. 몇 해 전부터는 도봉산과 수락산 언저리에서 마음 맞는 친구들과 디자인하고 그림 그리는 작업을 함께하고 있다.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한 책으로는 『시장과 가격 쫌 아는 10대』,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경제학』, 『김영란의 헌법 이야기』,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영화보다, 세계사』 등이 있다.

-알라딘 저자 및 역자소개

책소개

급식 종이 울리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과학이 아니라 배고픔이다. 그런데 그 식판 위를 한 번만 다르게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차갑게 나온 우유 한 팩에는 세균을 막기 위한 살균 기술과 냉장 유통의 전쟁이 숨어 있고, 무심코 집어 든 김치 한 조각은 썩지 않기 위해 미생물과 손잡은 인류의 생존 전략이다.

노란 카레 한 숟가락을 떠먹는 순간 우리는 인도에서 영국, 일본을 거쳐 급식실까지 흘러온 제국주의의 흔적을 삼키고 있는 셈이고, 바삭한 치킨 한 입을 베어 물면 물이 튀어 나가지 못하게 붙잡아 둔 열과 기름의 과학이 입안에서 터진다. 이 책은 이렇게 우리가 매일 먹고, 씹고, 넘기면서도 한 번도 묻지 않았던 질문을 끄집어낸다.

“이 음식은 왜 이렇게 생겼을까?” 그리고 그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교과서보다 훨씬 흥미롭고 인간적인 과학이 모습을 드러낸다. 고려대학교 화학과 이광렬 교수는 어려운 공식 대신 엉뚱한 비유와 능청스러운 농담으로 독자를 끌고 가며, 어느 순간 “아, 이게 과학이었어?”라는 깨달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결국 우리는 알게 된다. 이미 매일 과학을 먹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읽다 보면 배가 고파지고, 먹다 보면 과학이 궁금해지는 책이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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