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우스 수기 : 미완의 장식과 영원의 성전
레우스 수기 : 미완의 장식과 영원의 성전
  • 저자 : 안토니 가우디 지음 ; 이병기 옮김
  • 출판사 : 들녘
  • 발행일 : 2026년
  • 청구기호 : 610.4-가66ㄹ
  • ISBN : 9791176101004
  • 자료실명 : [문산]3층 종합자료실
안토니 가우디 (Antoni Gaudi i Cornet) (지은이)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정 성당), 구엘 공원, 카사 밀라(밀라 주택) 등 독창적인 건축물로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가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카탈루냐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자연과 기하학, 장식에 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기존 건축과 뚜렷이 구별되는 자신만의 건축 세계를 구축했다. 그의 작품 일곱 건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26년은 그의 사후 100주기로, 같은 해 2월 중앙 탑이 완성되며 유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독교 건축물이 되었다.

이병기 (옮긴이) 

가우디의 모교인 카탈루냐 공과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장식』(2014) 『가우디 1928』(2015) 등 가우디 연구의 핵심 저작을 우리말로 처음 번역했으며, 『가우디의 마지막 주택 밀라 주택』(2018)을 집필했다.
2013년 부산국제건축문화제 가우디 특별전 기획위원, 2015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가우디전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국립한밭대학교와 대전대학교 건축학과에서 설계와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알라딘 저자 및 역자소개

책소개

스페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사후 100주기를 맞아, 그의 사유를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유일한 기록 『레우스 수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초역 출간됐다. 이 책은 가우디에 관한 제3자의 해석이 아닌, 가우디에 의한, 즉 건축가 본인이 직접 쓴 글을 모아 엮은 것이다. 가우디의 젊은 시절 단상과 함께 그동안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서신과 기사글을 함께 수록했다.

가우디는 ‘곡선의 마술사’ ‘신의 건축가’ ‘광기의 천재’라는 수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정작 그가 직접 남긴 기록은 극히 드물다. 특히 1936년, 성가정 성당 부지 내 작업실이 방화로 전소되면서 그 안에 보관되어 있던 모형, 도면, 노트를 비롯한 원본 기록물들이 완전히 소실되었다. 그의 ‘생각’을 직접 읽을 수 있는 자료는 매우 드물며, 그의 건축 세계는 주로 완성된 작품이나 이미지로 해석되고 소비되어 왔다. 이 책에 실린 열세 편의 글은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가우디의 기록 중 사실상 전부에 가까운 소중한 사료이며, 가우디에 대한 통념에서 벗어나, 건축가로서 그의 사유가 시작되는 지점을 보여주는 드문 1차 자료다.

책의 전반부를 구성하는 ‘레우스 수기’는 가우디가 바르셀로나에서 건축 공부를 시작한 1873년부터 졸업 이듬해인 1879년까지 7년 동안 사용했던 노트의 내용을 묶은 것이다. 현재 레우스 박물관에 소장된 이 수기는 가우디의 실제 필체로 쓰여 그의 생생한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기록이다. 책의 뒷부분에는 시장에게 보낸 공식 서신과 설계 설명서, 일간지에 기고한 유일한 기사글 등 가우디의 건축 세계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글들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알라딘 책소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