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지 않기로 했다 : 의료 현장에서 매일 마주치는 윤리적 딜레마
살리지 않기로 했다 : 의료 현장에서 매일 마주치는 윤리적 딜레마
  • 저자 : 박창범 지음
  • 출판사 : 아침사과
  • 발행일 : 2026년
  • 청구기호 : 510.19-박82ㅅ
  • ISBN : 9791159435331
  • 자료실명 : [문산]3층 종합자료실
박창범 (지은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전공의와 임상강사 과정을 마친 후 현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의사로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의학 분야 이외에도 다른 영역에 흥미를 느껴 경영학을 공부했으나, 환자들을 순수한 목적이 아닌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하는 자신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 법학을 다시 공부하였다. 현재는 <코메디닷컴>에서 의료법 및 정책과 관련된 칼럼을 꾸준히 연재하며 활동하고 있다. 또한, 『약 권하는 사회』, 『사례로 보는 의료윤리와 법』, 『논란의료』, 『더 알고 싶은 의학상식』, 『수련의부터 시작하는 slow 개원전략』, 『의사, 법정에 서다』, 『근본 있는 건강상식』, 『똑똑한 환자는 병원 선택이 다르다』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집필하였다.

-알라딘 저자 및 역자소개

책소개

『살리지 않기로 했다』는 한 인간의 신념, 가족의 간절함, 사회의 기준, 그리고 법의 판단이 하나의 순간에 충돌하는 의료 현장의 선택들을 기록한 책이다. 현직 의사이자 법학을 공부한 박창범 교수는 대한민국 의료 현장에서 실제로 벌어진 윤리적 딜레마를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며, 단순히 수술의 성공과 실패를 넘어 환자의 가치와 가족의 감정, 사회적 시선과 법적 책임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의사의 내면적 갈등을 차분하게 조명한다.

이 책에는 종교적 이유로 수혈을 거부하는 환자, 삶을 스스로 마감하고자 하는 말기 환자, 낙태와 생명권 사이에서 갈등하는 산부인과의 현장 등 누구도 쉽게 정답을 말할 수 없는 56가지 의료윤리 사례가 담겨 있다. 저자는 각 사건의 의학적 배경뿐 아니라 법원의 판결과 그 논리, 찬반의 주장을 함께 제시하며 독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긴다. 철학자도 법률가도 아닌, 환자를 직접 마주하는 의사가 말하는 '현장의 윤리'는 추상적인 이론이 아니라 곧 우리의 현실이자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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