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퍼마켓 마을에 장기자랑 대회가 열리는 날이다. 친구들은 모두 자랑할 재능이 있어 들떠 있다. 요가를 하는 파스타, 마술을 선보이는 쿠키, 탑 쌓기 묘기를 보여 줄 마시멜로, 연극을 준비한 카스텔라와 악기를 연주하는 치즈까지.
하지만 착한 달걀은 고민에 빠졌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랑할 재능이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용히 관객석에서 친구들을 응원하려 했지만, 막상 공연이 시작되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카스텔라가 대사를 잊고, 마술에는 지원자가 없고, 드럼은 고장 나고, 조명과 의상까지 문제가 생긴 것이다. 친구들의 난처한 상황마다 착한 달걀은 빛나는 배려심과 순발력으로 조용히 친구들의 무대가 빛나도록 도와준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림책 속 ‘착한 달걀’이 동화책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초등 1~2학년이 스스로 읽기 수준에 딱 맞춘 글과 구성, 그리고 초등 교사이자 그림책 전문가 이시내 선생님이 만든 독후 활동지가 수록되어 있어 읽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누구보다 빛나는 착한 달걀의 특별한 재능 찾기! 재능 발표회보다 더 반짝이는, 착한 달걀의 이야기를 만나 보자.
-알라딘 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