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별 학교〉 시리즈는 우주에 수백만 개의 상자로 이루어진 상자별 은하가 있다는 기발한 상상에서 시작합니다. 상자별 은하에는 종이로 만든 네모난 생명체들이 살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상자별531은 네모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배우는 네모들의 학교입니다. 수십 개의 상자를 모아, 자르고 붙이고 색칠하면서 인물과 세트를 완성한, 친환경 그림책이지요.
책 속에 ‘네모 꾸미기 키트’가 들어가 있어요. 책을 읽고 손쉽게 캐릭터를 만들어 역할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미술 시간 마술 시간》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 체육 수업을 함께 보러 갈까요?
#가방 #동굴 #상자
@ 인터넷 교보문고 책소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