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 년째 열다섯》, 《열세 살의 걷기 클럽》 등 판타지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으로 십 대들이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김혜정 작가의 초등학생 시절 꿈은 작가였다. 김혜정 어린이에게 ‘작가’는 꼭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었지만, 주위 어른들은 모두 하나같이 헛된 희망이라 생각하며 반대했다. ‘작가는 되는 것도 쉽지 않을뿐더러, 안정적이지도 않고,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 아니’라는 이유였다.
다행스럽게도(?) 어른들의 말을 잘 듣지 않았던 김혜정 어린이는 자기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밀고 나갔다. 결국 수많은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가 되었다. 《내일은 달콤한 기분》은 김혜정 작가가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투영한 주인공 예서와 친구들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에그타르트를 통해 새로운 꿈을 꾸고 그 꿈과 바람에 한 발짝 다가가는 네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내일은 달콤한 기분》을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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