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단단한 내면의 힘을 키워 주는 이야기 《유리의 집》
해와나무 책 읽는 어린이 초록잎 시리즈 15번째 동화 《유리의 집》은 2021년 한국안데르센상 동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미애 작가의 신작이다. 작가는 갑자기 들이닥친 어려운 현실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 주며 회복 탄력성을 이야기한다. 아이돌 가수가 꿈인 주인공 유리가 집안 사정으로 시골 외할아버지 댁으로 전학을 가게 된다. 유리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줄 부모님까지 없는 막막한 처지에 놓였지만 하루하루 새로운 삶에 적응해 간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은 미래를 꿈꾸며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려 낸 《유리의 집》은 독자들에게 단단한 내면의 힘을 키워 줄 것이다.
아이돌 가수 지망생 유리, 시골로 전학 가다
유리의 집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아이돌 가수가 꿈인 유리는
어느 날 갑자기 엄마와 떨어져
동생과 함께 시골로 전학을 가게 된다.
한창 아이돌 준비에 바쁜 유리는 시골 생활이
막막하고 답답하게 느껴질 뿐이다.
의지할 엄마도 없는 슬픔까지 마주하게 된
유리는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초등 교과 연계★
4학년 1학기 국어 1단원.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4학년 1학기 국어 10단원.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4학년 2학기 국어 1단원. 이어질 장면을 생각해요
5학년 1학기 국어 2단원. 작품을 감상해요
5학년 2학기 국어 4단원. 이야기 속 세상
6학년 1학기 국어 6단원. 내용을 추론해요
6학년 2학기 국어 1단원. 작품 속 인물과 나
출처: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