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간의 작은 호의와 관심이 세상을 더욱 밝게 만든다는, 우리 삶에 절실히 필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아무래도 행복을 깨문 것 같아》는 “추운 겨울밤, 코코아를 마시면서 읽기 좋은 책”, “무척이나 안심되는 이야기. 자기 전에 읽는 것을 강력 추천!”,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지만 감동은 결코 얕지 않다”라는 일본 독자들의 찬사처럼 가볍게 읽기 좋은 힐링소설의 매력과 문학적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한숨이 잦은 옆 사람을 응원하고 싶거나 가까운 친구, 연인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 무엇보다 숨 가쁘게 하루를 보낸 나 자신에게 달콤한 보상을 주고 싶다면 《아무래도 행복을 깨문 것 같아》가 모두에게 꼭 맞는 매력적인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