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산책 갈 시간이야
키키! 산책 갈 시간이야
  • 저자 : 다비드 칼리 글 ; 파올로 도메니코니 그림 ; 정혜경 옮김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일 : 2022년
  • 청구기호 : 그림책 860-칼리
  • ISBN : 9788954695213
  • 자료실명 : [탄현]어린이자료실
다비드 칼리 (Davide Cali) (지은이) 

볼로냐 라가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작가예요. 그림책, 만화,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30개국이 넘는 곳에서 출판되었어요. 그림책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로 2006년 볼로냐 라가치상과 스위스 판타지상을 수상했고, 그림책 『나는 기다립니다』로 2005년 바오밥상을 수상했어요. 우리나라에 출간된 그림책으로는 『괜찮아! 넌 하늘다람쥐야』, 『날아라 미스터 타이거』, 『난 커서 어른이 되면 말이야』, 『완두』, 『적』, 『난 나의 춤을 춰』,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 『늑대의 선거』 등이 있어요. 


파올로 도메니코니 (Paolo Domeniconi) (그림) 

처음에는 광고 회사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이탈리아에 살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여러 권의 그림책을 통해 그만의 고요하면서도 역동적인 세계를 펼쳐 보인다. 작품으로 『나는 수호냥 오스카』 『롤라와 나』 『할머니의 트랙터』 등이 있다.

출처 <알라딘>

책소개


트리스탕과 그의 특별한 반려동물 키키가 함께하는 하루를 그린 그림책이다. 간결하면서도 예리한 글로 사람의 내면 가장 깊은 곳을 건드리는 작가 다비드 칼리의 작품이다. 고요한 표현 속에 오히려 역동적인 감정을 담아내는 화가 파올로 도메니코니의 재능이 다비드 칼리의 글과 새로운 방식으로 어우러진다.

아침 산책에 나선 키키와 트리스탕은 자꾸만 사람들을 마주친다. 이웃의 아주머니와 공원에서 놀던 아이들, 조금 더 가서는 처음 보는 아저씨까지 이런저런 말을 건다. 트리스탕은 조금 곤란한 마음이 든다. 키키는 든든한 동행이긴 하지만 조금 예민한 편이어서 말이다. 둘의 산책은 어떻게 마무리될까

출처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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