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물원에서 일한다면?
내가 동물원에서 일한다면?
  • 저자 : 스티브 젠킨스, 로빈 페이지 [공] 지음 ; 이한음 옮김
  • 출판사 : JEI재능교육
  • 발행일 : 2020년
  • 청구기호 : 그림책 840-젠킨스
  • ISBN : 9788974993771
  • 자료실명 : [탄현]어린이자료실

저자 : 스티브 젠킨스
스티브 젠킨스와 로빈 페이지는 그림책 작가 부부로 콜로라도 볼더에 살면서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곳에서 그들을 찾기 힘들 수도 있어요. 여기저기 책이 잔뜩 쌓여 있고 자르고 오린 색종이들이 널려 있는 곳에서 지내거든요. 저자들에게는 이 스튜디오가 자연 환경 속에 있는 둥지와 같아요. 지금까지 로빈과 스티브는 《움직여 봐!》, 《내가 태어난 날》등 18권의 그림책을 함께 만들었어요. 2004년에 《이렇게 생긴 꼬리로 무엇을 할까요?》로 함께 칼데콧 상도 받았어요.


저자 : 로빈 페이지
스티브 젠킨스와 로빈 페이지는 그림책 작가 부부로 콜로라도 볼더에 살면서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곳에서 그들을 찾기 힘들 수도 있어요. 여기저기 책이 잔뜩 쌓여 있고 자르고 오린 색종이들이 널려 있는 곳에서 지내거든요. 저자들에게는 이 스튜디오가 자연 환경 속에 있는 둥지와 같아요. 지금까지 로빈과 스티브는 《움직여 봐!》, 《내가 태어난 날》등 18권의 그림책을 함께 만들었어요. 2004년에 《이렇게 생긴 꼬리로 무엇을 할까요?》로 함께 칼데콧 상도 받았어요.

책소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인 동물원. 그곳에 가면 수영하는 물범, 나뭇잎 먹는 기린, 볕을 쬐는 거대한 뱀도 만날 수 있다. 과연 누가 규칙적으로 물범이 지내는 물을 깨끗하게 갈아 주고, 파충류에게 따뜻한 빛을 쬐어 주고, 기린이 먹는 나무를 관리할까?

동물원의 동물들은 최대한 자연과 비슷한 조건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권리가 있다. 그래서 동물들이 먹고 자고 쉬는 동안 열심히 움직이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사육사들이다. 사육사는 동물을 저마다의 특성에 맞게 돌보며 때로는 어미 역할을 대신하고, 특별한 먹이를 만들고, 놀아 주기도 한다.

모두 동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 또 열정이 없으면 어려운 일들이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사육사라는 직업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닌,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함께 느끼고, 동물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갖게 하는 그림책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