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정신과 의사
어쩌다 정신과 의사
  • 저자 : 김지용 지음
  • 출판사 : 심심
  • 발행일 : 2020년
  • 청구기호 : 513.8504-김지용
  • ISBN : 9791156758334
  • 자료실명 : [탄현]종합자료실
김지용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교 대학원 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2017년 3월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목적으로 팟캐스트 〈뇌부자들〉을 시작해 3년 넘게 진행 중이며, 지금은 활동 영역을 확장해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명견만리〉와 〈거리의 만찬〉에 출연했으며 ‘심리적 안전기지’를 주제로 〈세바시〉에서 강연했다. MBC 북팟캐스트 〈서담서담〉 진행자, SBS 인잇 컨트리뷰터로도 활동 중이다. 〈뇌부자들〉 멤버들과 함께 쓴 책으로 《어쩐지 도망치고 싶더라니》가 있다. 《어쩌다 정신과 의사》는 그의 첫 단독 저서다.

책소개

“의대에 간 지 4년 만에 드디어 의사가 되기로 했다”
한량 의대생에서 열혈 정신과 의사가 된 김지용의 슬기로운 정신과 생활
팟캐스트 "뇌부자들"을 탄생시킨 정신과 전문의 김지용이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진짜 정신과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처음부터 정신과 의사가 될 생각은 아니었으나, 일단 되고 나니 사람들 사이에 만연하게 굳어진 정신과에 대한 오해, 정신 질환을 향한 편견에 화가 났다. 어쩌다 정신과 의사가 되었고, 어쩌다 팟캐스트까지 하게 되었으나, 목적은 분명했다. 그는 정신과와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고 싶었다. 책에는 공부는 잘하지만 뭘 해야 할지 막막했던 청년이, 진짜 정신과 의사가 되기까지 10년간 겪은 좌충우돌 이야기가 촘촘하게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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