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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주인은 언제나 나야
나는 1학년 때부터 계속 놀림같지 않은 놀림을 받아왔다. 1학년때는 그럭저럭 하였지만 2학년때 때리는 친구가 나타났기 시작했고 3학년때는 욕을 하는친구. 4학년은 학교 폭력.5학년은 학교폭력 가해자의 계속된 괴롭힘.6학년에는 남자 무리들에게 무시를 받고 있다. 나는 뭐가 이리 모자라서 애들이 나에게 그러는 걸까? 생각은 해보았지만 끝끝내 답을 찾지 못하였다. 정말정말 답을 찾을수 없었다. 이책을 읽기 전까지.이책은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얻게 해준 책이다. 나의 마음을 다스리고. 피해안주고 착한친구가 되야하는건알았다. 하지만 나는 여태동안 실행이 안됬던것이다. 우리가 한글을 배울때,물론 학원을 다닌 친구들도 있겠고.과외를한 친구도 분명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엄마가 가르쳐준다. 만약 한글도모른
3살짜리 애기가 세계명작책을 들고있다한들. 한글이란 개념을 모르면 사용할수가 없다.하지만 어릴때부터 엄마와 함께 간단한 한글, 한글의 모음과 자음이 조합돼 단어가되고, 단어와 단어가 석여 문장이 되고,
문장과문장이 조합돼 구절이되고, 구절과구절이 모여 책이 되는것이다. 이런 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책을 읽을수 있는것인데. 왜 나의 친구사귀는 능력인 나는 이 방법을 건너 뛰고 결과를 얻으려한거지?
이책은 나의 마음을 다스리는법. 친구가 나를피할때,나에게 다가와줄때,나와 싸웠을때 등등을 대처법을 할려준다. 친구사귀는 능력이 부족한 난 이책을 읽고 학교 생활을 더 잘할거라 믿는다. 그럼.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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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일하는 사람들 : 집으로 출근하는 일상 예술가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 : 문희정 인터뷰집
집에서 일하는 사람 중 하나로서 흥미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인터뷰집을 발견했다. 2023년 출간된 책으로 코로나 시기를 거치는 과정을 지나 각종 키트와 집에서 하는 일들이 각광을 받던 시기에 인터뷰가 진행된 책으로 당시의 분위기 속에서 기획된 책임을 알 수 있다. 아파트, 한옥, 시골집, 작은 빌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거 환경 속에서 사는 예술가들이 주거와 일을 어떻게 한 공간에서 해결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인터뷰였는데, 작가의 의도대로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큰 집들이 아니라 평범한 20~30 평 내외의 일반적인 주거 공간에서 이들이 어떻게 작업을 해 나가는지 볼 수 있다.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아이와 함께 하는 작가들의 인터뷰였는데, 이미 아이가 어느 정도 큰 사람들의 그땐 그러하였노라는 육아와 함께하던 시기에 대한 간단한 서술과, 현재 10세 미만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육아 전쟁 속에서 현재진행형으로 분투하고 있는 작가들의 현실 서술의 간극이 흥미롭다. 복태와 한군의 인터뷰 -죽음의 바느질 클럽 작가들이기도 하다- 중 "내 환경과 아이들을 탓하고 싶지 않아요. 내가 선택한 길이고 나의 길은 다를 수 있는 거야. 여기서 포기하지만 않으면 되는 거라고 다시 저희의 자리로 돌아오죠. "라는 발언은 같은 길을 걸어왔던 사람으로서 응원을 보내게 만드는 힘이 있다. 다양한 집의 공간만큼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 그리고 각자 다른 집 구성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려지는 삶의 모습들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던 일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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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바느질 클럽 : 모쪼록 살려내도록
성미산 육아 공동체는 아이의 어린이집을 알아보던 시절 마을 공동체의 육아방식이 섬세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외동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아서 알아보았던 곳이다. 재정적, 시간적 한계로 우리 가족에게는 어렵다고 생각되어서 포기했지만 그 공동체를 이루어나가는 가정들에 대한 존경심을 마음 한켠에 지니고 있던 차였다. 바로 근처에서 꽤 오랜 시간을 살았지만 죽음의 바느질 클럽의 존재는 이번에 책을 통하여 처음 알게 되었다. 특정 sns를 하지 않으면 놓치게 되는 문화 현상들이 많은데 이도 그 중 하나였을 것이다. 한동안 쏟아져 나온 각종 수선, 뜨개, 살림 등의 책을 보다 보면 인쇄되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디지털 세상에서의 유행이 있었을까 미루어 짐작하게 된다. 그리고 그 중 거르고 골라서 나온 책들이라 하더라도 어떤 면에서는 대동소이하여 지루함을 느끼게 하는 요소들이 포진해있다. 이 책도 표지만을 보았을 때는 그러한 종류의 책이 아닐까 했고, 독서 마라톤을 빌미로 수선과 뜨개 관련 책을 완독하겠노라는 목표가 아니었다면 사실 빌리지 않았을 책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아련 몽롱한 아름다운 시골살이를 자랑하지도 않고 무서운 언니의 따라할 엄두도 나지 않는 치열한 살림 비법으로 채찍질 하지도 않는, 말 그대로 여행의 과정에서 만난 바느질이 어떻게 두 세계의 공동체 안에 녹아들고, 이를 예술이 경지까지 생활속에 녹여서 도달하는지 과정을 유쾌하게 서술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수선 결과물이 과하거나 누더기로 보이지 않고 ( 물론 그렇게 보이는 것도 몇 가지 있다) 아름답다. 특히 비닐봉지 작업 시리즈는 기회가 된다면 꼭 실물로, 그리고 대규모의 작품으로 만나보고 싶다. 복태와 한군이 성미산 육아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전문 음악인으로서, 아마추어 바느질러이자 예술가로서 한정된 시간과 공간에서 치열하게 나아가면서도 유머를 잊지 않는 모습이 무척이나 유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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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 답했다 :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9.12
고명환 작가님 책 다 읽었다
진짜 다 읽어야 한다
이번 신간은 구입했다
읽을수 있는분은 무조건 다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난 지인들께 다 추천하고 싶은데
주위에 권해줘도 안읽는데 모르겠다
작가님이 권해주는 책 다 읽어보고 싶은데 차근차근 읽어봐야지. 진짜 책 너무 감사하다
다음에 또 읽어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신간읽고 다음에 또 읽어보면 어떨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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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내가 긴 삼국지를 많이 읽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꽤 많다. 정확히 다섯 명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인물은 당연히 제갈량이다. 적벽대전을 그런 술책을 써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승리를 이루어내니 말이다. 그리고 별자리를 보고 사람의 운(목숨)이 다한 것도 아니 말이다. 사실 삼국지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면은 적벽대전과 제갈량과 사마의의 술책 대결이다. 그러고 보니 제갈량도 불쌍하다. 자기는 촉나라의 승상인데, 자신의 형은 다른 나라인 오나라의 신하이니 말이다. 그리고 나중에는 관우의 한마디로 형의 나라와 전쟁을 했어야 하니 말이다.
두번쨰로 좋은 인물은 상산의 조자룡이다. 다들 삼국지를 읽지 않았어도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 조자룡, 조조는 한번 쯤 들어봤을 것이다. 조자룡은 항상 유비에게 최선으로 임하고, 나중에 유비가 도망갈 때 유비의 가족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했기 떄문이다.
세번쨰로는 관우다. 생각하기전애 몸이 먼저 나가기는 하지만, 결단력이 있고, 웬만한 모사 못지않게 계칙이 나오니 말이다. 그리고 관우의 않좋은 점중 하나는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말을 한다. 손권이 결혼을 제안했을 떄도 그렇고.
그 다음은 조조다. 사실 처음에는 내가 조조를 좋아했다. 하지만 갈수록 별로여서 자세히 쓰지는 않겠다. 좋은 점은 사람을 잘 등용한다. 모사가 많고, 산속에서 어쩌다가 만났어도 힘이 새거나, 싸움을 잘하거나, 머리가 좋거나 좋은 계책을 잘 마련하면 바로 등용하니 말이다.
사실 이 다섯 중 유비를 제일 좋아하지만 조금 우유부단하고, 모사가 많이 없고, 자꾸 남에게 기대어서 너무 별로가 되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유비가 위. 촉. 오 중 한 나라를 다스리개 된 것은 순전히 운이다. 관우, 장비, 제갈량, 조자룡 그리고 나머지 오호 장군이 손권에게 있었으면 유비는 여기저기 떠도는 황실 후손이 되었을 것이다.
삼국지는 언제 읽어도 재미있다. 역시 삼국지는 명작이다. 단지 조금 아쉬운 것은 이것이 정확한 역사인지, 제갈량과 유비, 관우, 조조, 조운은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인지 몰라서 아쉬울 뿐이다. 삼국지를 읽을 때는 마치 해리포터를 읽는 것 같다. 이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이다. 나는 해리포터를 읽을 때마다 늘 새롭게 다가온다. 그게 명작이다. 삼국지도 마찬가지이다. 읽을 때마다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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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 : 천명관 장편소설
천명관 작가의 책이 재미가 아주 좋아 신간을 예약하였다.
한국전쟁직후를 시대배경으로한다. 양목사는 전쟁고아들을 모아 십자가를 내건 움막안에서 자선사업이라고 실제는 아이들이 구걸 해온돈을 갈취할 악인이다. 이런류의 범죄는 지금까지도 종종 발견된다ㆍ가장 기억나는것이 도가니라는 영화로 알려진 사건이다.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유발 할 수있는 동정심을 더 철저히 악용하는 양목사는 양두구육의 대명사이다. 그 밑에 어쩔 수 없이 착취당하는 고아들이 한없이 안스럽다. 인간은 한번 노예상태로 길들여지면 자신의 의지로 벗어나지 못하는 경향있는것 같다.
다행히 사리분별력 있는 동이 덕택에 아이들은 서서히 자유와 자율에 눈을 뜨게된다. 그러나 양목사가 경찰에 체포된 후는 갈피를 잡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보여주기도한다. 비슷한 이야기나 영화 드라마를 과거 많이 경험해서 속도를 높여 읽을 수 있었다. 많은 안타까운 장면 슬픈 부분들이 자주 읽기를 방해했다. 그래도 악인들이 벌을 받거나 죽고 아이들은 동이 덕분에 부산으로 탈출하여 세월속에서 살길을 찾아갔다. 돌아오지 못한 동이가 몹시 애잔하게 다가온다. 모든게 다 해피엔딩일 수는 없으니까.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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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 최숙희 그림책
아침에 일어나 설레는 기분에서 친구와의 관계에 따라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색깔로 표현하고 있다.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삽화가 더욱 기분 좋게 만든다.
친구와의 관계에서 화나고 속상하고 미안한 감정까지 세세하게 보여주고 있고, 그 이후에 화해하며 맑아진 감정색깔과 잠자리에 누워 내일은 또 어떤 색으로 그려질지 기대하는 모습까지 참 좋았다.
그러면서 알록달록 무지개와같은 수많은 기분이 모두 나이며, 지금 네 기분은 어떠냐며 물어오는 작가는 마지막까지도 친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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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몬스터 : 감정의 색깔
꼴라주 기법 삽화가 재미있다.
뒤죽박죽 감정 정리가 않된 컬러 몬스터를 친구가 나서서 도와준다.
기쁨은 노란병, 슬픔은 파란병, 화는 빨간병, 무서움은 검정병, 평온함은 초록병같이 감정들을 따로따로 나눠서 본인의 감정을 잘 알수 있게.
그러면서 각 색깔의 감정에 대해 얘기하고, 그럴땐 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지까지 말해주는게 이해하기도 좋았고 도움도 많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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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잡아
'물감이 번져 가듯 조그맣던 우울함이 머리끝까지 번졌다'라는 일기속 한 문장에서 시작되었다는 작가의 말이 가슴 찡하게 와 닿았다.
비단 아이들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라도 그 마음은 올 수 있고, 그대로 두면 그 감정에 잠식당할 수 있으니까.
주인공이 여러일들에 우울함을 느끼며 힘들어할때 손 내밀어준 친구에 의해 여러 감정을 느끼며 다양한 색으로 물든다는 내용이다.
마지막에 "너는 어떤 색이니?"하고 묻는 말에 더없이 친근함을 느꼈다.
그리고 지은이의 말과 추천의 말에서 이책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의미를 설명해준 것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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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는
MBTI의 여러 성향을 자전거 경주에 참가한 주인공이 마주한 상황에 맞추어 이야기하고 있다.
상황에 맞춰 이야기를 해주니 이해하기가 쉽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렇기때문에 놓치기 쉬운 또는 그랬기 때문에 힘들었을 마음을 다독여주는 설명같은걸 붙여주었다.
MBTI를 아는 독자라면 본인과 비교해보며 재미있겠지만, MBTI를 모르는 나는 이해가 안되니..
그래도 16가지 다양한 모습의 나라는 설정은 매우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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