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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 석기시대부터 AI까지, 정보 네트워크로 보는 인류 역사
하라리교수의 이전 저서 호모사피엔스와 호모데우스를 보았다. 그의 대단한 정보력과 미래통찰력에 감탄 했었다. 그리고 이 넥서스에서도 그의 엄청난 지식과 예지력에 다시 한번 감탄한다.
1부 인간 네트워크들 에서 보여주는 많은 사실들은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정보라는 개념을 송두리채 바꾼다. 새로운 개념들도 몇개 배웠다. 엘리트카르텔 개념이 그렇고 포퓰리즘이 정보를 무기로 간주한다는 말도 새롭다. 무엇보다 이말이 가장 기억된다. " 단순히 정보기술의 속도와 효율을 높인다고해서 더 나은 세상이 되는것은 아니다." 지긍껏 우리는 산업기술 발전이 우리삶의 질을 높이고 물질적인 풍요를 제공할것이라고 믿고 알고있다. 그러나 정보는 그렇지 않다. 정보는 자체가 윤리성을 따지 않지만 사용 방법에따라 엄청난 재난도 초래할 수있다. 진정 공감이 된다.
2부 비유기적 네트워크에서 제시하는 명제 '기술이 과연 중립인가?' 도 심사숙고 해볼 일이다. 우리사회가 화폐거래 지배에서 정보거래지배 경제로 이동하고 있단다. 그가 보는 세계미래는 별로 낙관적이지 못하고 세계지도자들중 인류 미래를 바로 예견하고 걱정하는 자는 없는거 같아. 우리나라에서 이런 문제를 제시한 정치 지도자는 본적이 없다. 우리나라는 이런점에서 뒤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정보네트워크도 항상 오류 가능성이 있다는걸 명심해야한다.
3 부 컴퓨터 정치. 스탈린 주의와 너치즘 대두를 예시하여 민주주의의 정보통제를 설명하고 있다. 즉 우리사회에서 광범위하게 공유되는 개인정보들을 제대로 관리하고 옳게 사용되도록 감시하는 자정장치가 확보되어있는가 회의한다. 그의 주장을 따라가면 우리 미래가 상당히 위기상황에 가까이 간다는 느낌이다. 반면 상황에 대한 대책 제시는 별로 확실하게 하지 않은 느낌이라 아쉽다.
어쨋거나 우리 미래는 정보자체가 아니라 인간이 바로 서야 한다라고 말하는것으로 받아들인다. AI보다는 인간이 더 중요하다. 뛰어난 학자임에 틀림없다. 많은 부분이 선뜻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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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프록터)부의 확신 : 세계 단 1%만이 알고 있는 부와 성공의 비밀
잠자리에 들기전에 감사하는 연습을 해보자
감사하는 느낌은 멋진 진동이다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나는 내가 되어야한다-빌 고브
마음이 바라는 만큼 몸이 움직인다
지금까지 해오던 것보다 더 잘하고 싶다면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패러다임은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습관적인 방식이다
나를 위해 공부하고 훌륭한 스승을 찾아라.
***
유튜브에서 소개받고 읽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와 닿지는 않았다.
왜지.. 이미 유튜브로 접해서 알고 있는 내용이어서 그랬을까
읽을 때 집중을 안했을까..
밥 프록터의 책을 여러 권 빌려 놨는데 더 읽어보면서 생각해봐야겠다.
나의 삶을 바꾸고 싶고 변화가 필요해서 읽어본 책이다.
나의 패러다임.. 비슷하게는 잠재의식의 습관을 바꾸고.. 나를 믿고 . ... 잠재의식을 믿고
감사하며 살아가기 +공부와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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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게 만드는 하루관리 습관
계속하게 만드는 하루관리 습관
- 구체적인 달성 가능한 목표설정. 시간제한 필수!!!
p32. 현실주의자가 돼야한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것을 고수해야한다.
나의 최우선 과제 생각해보기
p149. 파레토의 법칙
-80%의 성과는 20%의 행동에서 나온다
p249 깨어있으나
목적을 갖고 살라
명심하라
하루는 1,440분 뿐이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끝내는 것이 좋다
*************
어쩌면, 어쩌면의 가능성을 찾고 싶어 닥치는 대로 읽어보려고 했다.
아직은 늦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확인하고 싶었다.
결론은... 확신은 없으나 시작해보고 꾸준히 질러보자는 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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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확인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51가지 기술
-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51가지 기술
**호구:범의 아가리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나 형편을 이르는 말
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짜 사람.. 고정된 성격.. 하다보면 힘이 생길 것이다
일단 행동하라
힘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느라 인생의 대부분을 낭비했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일은 우리가 두려워하는것을 함으로써 가능해진다
행동은 용기를 낳는다
**당신을 호구로 만든것은 당신이었다**
결국.. 나는 행동하고 창조해야 한다.
그냥 뭐든 하라고 한다. 될지안될지 미리 고민하고 재지말고 뭐라도 꾸준히 해보자
지금은 시작할 때이다. 하마터면 호구로 살뻔했다.
우리는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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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3시간 : 또 다른 직업을 꿈꾸는 엄마들의 가이드북
밥 프록터의 책을 빌리러 갔다가 그 근처에 있어서 우연히 빌려온 책
현재 일은 하고 있으나 뭔가 허기가 계속 느껴져서 저절로 손이 간 책이다.
"또 다른 직업을 꿈꾸는 엄마들의 가이드 북"^^ 이라고 적혀있다.
내가 여기서 더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경력 단절이었던, 새로운 경력을 만들어 가는 다른 엄마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행동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육아하면서 나의 삶은 잠시 미뤄두고 아이들에게 집중했었던 기간
어린이집 가고, 학교다니면서 나만의 시간이 생겼고
물론 아이들로 행복했지만 마음의 공허감을 가지고 있던 나는 열심히 도서관을 다니며
책을 읽고, 배웠던 것 같다.
애초에 전업이든 워킹맘이든.. 나에게 어떤 변화를 위한 허기가 느껴진다면 뭐라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 책 속에 나오는 여성들이 그랬다.
지금 나는 직장이 있다. 그런데도 이 책을 선택한 것은 변화가 필요해서 이다.
새로운 일, 아니면 어떤 새로운 작업이 필요했다.
다들 그렇게 시작하고 변화하고 성장하는가보다.
하루 3시간씩*5일+주말 5시간씩*2일= 일주일 25시간-> 한달이면 약 100시간
인심써서 방학, 휴가 2개월 제외하면 1년에 1,000시간, 10년이면 1만시간이다
1만시간.... 허기진 나는 해볼만하다... 나이가 많이 먹었어도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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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잭의 고백
19세기 연쇄살인마의 재림으로 난리가 난 일본. 이 작가의 힘은 뚜렸한 한가지의 주제의식이다. 장기기증에 관련한 사건으로 두 형사의 분투를 그리고 있다. 마지막에 힘이 조금 빠지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힘과 장기기증을 원하는 당사자와 기증을 해야하는 남은 가족들의 심정을 너무도 잘 녹였다. 마지막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을때에는 눈물을 참기가 쉽지 않았다. 나의 아들은 아직도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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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왜 주식인가 = Why Invest in Stocks? : 시간에 투자하는 대가의 생각
존리는 투자와 투기를 구분한다. 우리가 통상적으로 갖고 있는 주식투자는 단기성 투기를 말한다고 본다.
내가 주식투자를 부정적으로 본 이유가 이것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존리는 주식투자는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본다. 다시 말해 자신이 기업의 펀드멘탈을 보고 소유하고자 하는 기업을 정하고, 이 기업을 소유한다는 생각으로 주식을 사서 장기적으로 보유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을 가지면 몇 % 올랐다고 팔고, 몇%로 내렸다고 파는 일이 없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 관점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
"주식은 전문가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훈련의 문제다. 주변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용기, 오래 투자할 수 있는 용기, 주식의 변동성에도 크게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 철학이 중요하다."
"주식투자는 정보의 싸움이 아니다. 참을성과 인내의 싸움이다."
"주식투자란 나무를 심어 그 나무에서 나오는 열매까지를 모두 취하는 것이다. 하락이 예상된다고 주식을 팔아버리면, 홍수나 가뭄, 강풍이 온다는 일기예보때문에 수확하기도 전에 심은 사과나무를 뽑아버리는 것과 같다."
존리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부가 재분배되는 수단이 바로 주식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1980년대에 미국에서 도입한 401k라는 퇴직연금제도에 관심이 간다. 그가 말하듯이 우리나라가 금융선진국이 되는 것도 한 방향일 듯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금융지식의 부족함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주식공부가 재밌는 일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같은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는 초보자에게 딱 맞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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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나라 : 김진명 장편소설. 1
흔히 김훈 작가를 단문의 달인 이라하고, 이문열 작가를 장문의 달인이라고 한다. 나는 김진명 작가를 소설적 창조의 달인이라고 정의한다.
제목 세종의 나라를 봤을 때 나는 한글 창제와 관련해서 많은 부분이 서술 되리라 예상했다. 즉 최만리같은 사대부들과 집현전 학사들간의 갈등 과 세종의 지도력등이 서술 되리라 짐작했다. 1권을 마친 지금 상태로는 내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 안동의 서생 권가 가문의 딸 숙현과 하영번 그리고 파평 윤 가문의 교찬 간의 혼인 문제로 시작하여 한글 창제와는 전혀 접점이 안보였다.
거기에 한석린이 개입하면서 서서히 긴장감을 높이더니 조선출신 중국사신의 공녀 선발로 이어져 숙현이 뜻밖에 공녀로 뽑히어 명나라로 간다. 거기에 한석린과 급 혼인하여 모든 예상을 뒤엎었다.
명사신의 횡포와 조선 태조와 태종의 조공 서약문이 진실인지 창조인지는 모르지만 울분을 자아내게한다. 일제강점기 횡포를 보는것 못지 않게 명에대한 사대주의는 언제나 읽는 이를 불편하게한다. 특히 공녀를 보내는 것은 공분을 자아낸다. 아울러 양반 자신이 욕심 채우려고 한 짓으로 생기게 된 서자나 얼자를 벌레 보듯 하는 태도 또한 어이없다는 생각이다.
당시 글을 몰라 양반들에게 이유 없이 기가죽어야 하는 서민과 노비들의 애환이 가슴을 저리게 한다. .
작품에서 충녕의 세자시절 스승인 윤의겸이 멸문지화를 당한 후 서자가 있으리라고 상황을 전환시키는 것은 내가 말한 바 김작가가 소설적 창조 달인임을 보여주는 것이라 믿는다. 윤의겸이 숨긴 서책을 그의 서자 종혁을 통해 찾아내고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이상한 책을 등장시켜 서서히 한글 창제의 실마리를 마련한다.
숙현이 명에서 주방에서 출발 하는 것도 역시 독자의 예상을 벗어난 소설적 창조이다.
가공인물이 분명한 한석린과 실존 인물 장영실을 합하여 중국의 뜻 글자와는 전혀 다른 문자를 생각해 내는 세종의 지혜도 돋 보이고 장영실로 하여금 "소리를 그리라" 라는 어명은 창으로 암시 하는 바가 크다. 아주 흥미로운 발상의 재미있는 전개 2권에서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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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파이 이야기 (얀 마텔 장편소설)
주인공시점에서 그려진 일러스트 덕에 더욱몰입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소설 원작인지 모르고 영화도 너무 재미있게 봤지만 CG의 거부감이 있어서 상상할 수있는 책이 휠씬 재미있다. 허무맹랑한 호랑이와의 공존과 그럴듯한 조난된 이야기중 과연 어떤 이야기를 믿을 것인지는 보험조사관뿐만 아니라 독자인 우리에게도 똑같이 묻고 있는 것이다. 때로는 동화속 이야기가 현실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신을 믿게끔 아름다움과 동심을 일깨워주는 멋진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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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
저는 처음에 제목을 보고 나쁜 일이 있으면 나쁜 날이 맞는데 왜 아니라고 하지 생각했어요.
그런데 책을 읽고 보니 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주인공은 뛰다가 넘어져요. 친구가 나를 밀어요. 그리고 한글을 한 문제 틀려요.
그래서 나쁜 날이라고 해요. 그랬더니 시계 요정이 나와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시간을 돌려 보고 나쁜 일이 있었지만 나쁘지 않은 날이라고 말해요.
잠깐 기분이 나빴다고 계속 그 기분을 잡고 있으면 안돼요.
그 기분을 계속 잡으면 그 다음 날도 어제와 똑같이 기분이 나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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