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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2, 선생님은 떠든 사람 이름을 묻지 않았다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8.23
선생님……나도 반장생활을 안해본게 아니라서 그 많은 일들을 어찌다 설명할수 있겠어요 .작가님이 이런섬세한 그림과 필력만이 이런 감정선을 건드려 주실수 있어 좋네요.
실지 아이들에 현재 마음을 대변해 주시는것도 같고요.. 성인들만 직장생활에 현생에 지치고 힘든건 아니고 우리 자라나는 작은사회에 친구들 새로운 환경과 작은 사회에 얽히고 설키는 힘든 이야기들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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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1, 자존심은 질투를 허락하지 않는다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8.23
이 책을 안지는 오래되었는데 만화책이라서 가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읽어볼 여유가 없었다. 갑자기 읽고싶어져서 검색을 해보았느데 다행히 오래전 책이라 그런지 빨리 대여가 되었고 귀여운 책과 귀여운 내용에 술술잘읽혔다. 또 과거로에 여행이기도 하고 현재 아이들의 시점을 관찰하는 입장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주게 하는 책이였다. 어릴때의 이 느낌은 나이들어서도 여전하단다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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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5, 친구랑 잘 지내는 방법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8.23
수신지 작가님은 며느라기로 처음알게되어 싸인도 멋옛날 코로나 전에 받았었는데 하하하.
작가님 이런 귀여운 그림으로 이런 뼈때리는 글 잘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6,7권은 대여중이라 못보아서 현기증이 날정도 입니다. 이제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소녀들에 이야기들을 읽고있으니 뭔가 아련하면서도 요즘 친구들에 또 힘듬이 느껴져 많은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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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원미동 사람들. 2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8.23
양귀자 작가님에 원작을 읽어보지 못하고 접했지만 변기현 작가님에 그림이 워낙 섬세하고 설명이 잘되있어서 만화책만으로도 정말 재미있게 잘 읽혔다. 긴내용을 간추리고 섬세히 표현하시느라 고뇌하신게 느껴졌다. 옛시절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그림들이 너무 좋아서 작가님에게 쭉쭉 더 내어주십사 말하고싶을정도로 그림들이 정겹고 좋다. 원작을 읽어보신분도 아니면 저처럼 읽기전인분들도 이책을 접해보면 좋겠다. 그림이 정말 정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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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원미동 사람들. 1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8.23
양귀자 작가님 원작을 읽어보지 못했다. 대여를 해보니 책이 너무 오래전 책이라서 상태가 좋지 않았다.
언젠가는 꼭 읽어보고 싶은도서인데 기회가 되면 책을 구매해서 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변기현 작가님이 그림을 첨가한 만화책으로 새로이 각색해 주셨다.
먼저 가볍게 읽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 빌려보았다. 2권으로 끝나는게 아쉬웠다. 작가님이 글을 그림으로 엮으시느라 너무 힘드셨겠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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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하나로 충분한 두 사람 식탁 : 국가비 레시피북
몇년전, 엄청나게 바이럴이 되었던 원팬 레시피. 설겆이를 너무나도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또한 파스타 러버로서의 의무감으로 거의 대부분의 레시피를 찾아보고 몇몇은 요리도 해 보았다. 결론적으로 원팬레시피는 편리하지만 어쩔수없이 정통 파스타보다는 못하다는 한계를 지닌 자취생용 레시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참이다. 이 책은 살짝 들춰보고서는 디저트 섹션이 있는것에 흥미를 느껴 빌려왔는데 뜻밖에도 유명 유투버인 영국남자와 국가비의 러브스토리를 버무린 요리책이었다. 또한 유투버이기때문인지 조리과정이 사진으로 들어있어서 영상을 시청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요리 과정을 따라갈 수 있게 되어있다.
책을 빌려온 주요한 이유인 디저트 섹션의 타르트는 뜻밖에도 다이제스티브과자를 활용한 타르트지를 만들고 있어서 정통레시피를 쉽게 만들 요령을 기대했던 것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한편으로 이 책의 컨셉과 방향을 본다면 너무나도 당연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제빵부분은 여전히 많은 그릇이 사용될 수 밖에 없어서 설거지를 최소화하는 원팬의 기본이념과는 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정통 제과 레시피보다는 훨씬 단순화 되어있으므로 간략하고 건강하게 해먹는 요리방법을 원한다면 참고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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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짇고리 : 작은 상자에서 시작되는 따뜻한 삶이 이야기
손으로 무엇인가를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도구에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그것은 우연하게 생겨서 오랜시간을 두고 정을 들인 물건일 수도 있고 고심끝에 구매한, 능력이 닿는 한 최고가인 장인의 아트피스일 수도 있다. 때로는 대를 이어 물려받은 제품일 수도 있고 간혹 누군가가 큰 의미 없이 넘겨준 것인데 손에 딱 맞아서 다시 구할길이 없어 애지중지하며 아끼는 물건일 수도 있다. 반짇고리는 바느질 도구가 모여있는 작은 상자이니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것이 어찌보면 당연하다. 이 책은 여러 작가들의 반짇고리를 그들의 철학과 연계시켜서 구경시켜준다. 특히 후반부에 보여주는 할머니들의 반짇고리는 마치 어린시절 사랑방에 모여서 바느질하시던 할머니들의 작은 상자들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할머니들의 반짇고리지만 작은 과자상자를 활용해서 이모저모로 채워진 모습이 우리네 할머니들의 바느질함과 참으로 비슷한 모습이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동네 할머니들이 모여서 바느질 하실 때 왕사탕 통에 사탕은 없고 실바늘, 때로는 모아놓은 머리카락과 조각천들이 가득 차 있어서 실망했던 기억, 옆에서 귀찮게 하면 순식간에 만들어주시던 작은 천인형들이 온화한 웃음소리와 따뜻한 빛무리와 함께 떠오른다. 당시에 최고의 인길 구가하던 알사탕통과 더불어서 자개로 장식된 빗접상자, 담양대나무바구니, 서양식 솜바구니 반짇고리 등 여러종류의 반짇고리들이 떠오르는 것을 생각해보면 우리 할머니들의 반짇고리를 모아서 책으로 엮어도 몹시 재미있는 즐길거리가 되지 않을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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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행 :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3
백야행이 막을 내렸다. 1 ㆍ2권에서 무수히 등장한 인물들과 복잡하게 얽힌 사건들이 서서히 모아지기 시작했다. 앞에서 나온 줄거리를 잘 기억하지 못해도 작가는 능숙한 기술 솜씨로 사건을 짐작 할 수있게 알려준다.
죽은 기리하라 요스케는 어린이를 좋아하는 성적으로 이상한 사람이었다. 은행에서 인출한 돈은 다름 아닌 아린 여아를 사기위한 돈이었다. 우연히 폐건물에서 어린 유키호를 범하는 아버지를 본 요스케의 아들 료지는 그 자리에서 아버지를 살해하고 환기통으로 피신했다. 성인이 범인일 것이라 짐작한 형사들은 초반부터 헛다리만 집었고 사사가키 형사만 은퇴후까지 그 사건을 추적했다.
이야기가 대단히 복잡하여 다 설명하기는 지면상 불가능이다. 한 마디로 기리하라 료지는 자기 아버지의 잘못으로 어린나이에 피해본 여자 가라사와 유키호를 자신의 목숨을 바쳐가며 돌 봐준 순정파 청년이었고 비극의 주인공이 됐다.
이런 사랑을 뭐라고 말해야 할까? 그냥 어리석었다라고만 말하기엔 료지의 노력이 너무 크고 헌신적이다. 책 표지에 쓰여진대로이다. " 이상한 러브 스토리, 그러나 세상에는 이런 사랑도 있다." 료지는 자신이 사랑하는 유키호에게 고백도, 결혼도 하지 않았다. 오로지 그녀가 살아 가도록 온갖 힘을 다해 도와주었다. 자신은 항상 어둠 속에 살면서. 유키호 역시 넉두리 처럼 말한 대로 태양아래서 살아 보지 못한 생을 살았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료지가 죽었다는것을 알면서도 그 곁을 떠나버리고 끝까지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라는 문장에서 나는 여성의 독 함을 보았다. 이 작품은 한 마디로 남자들에겐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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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행 :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2
도모히코 료지는 컴퓨터로 신용카드를 복제하여 친구를 여자로 변장시켜 돈을 인출케하는 범죄까지간다. 다카미야 마코토가 가라사와 유키호와 결혼하지만 마음속에 치즈루를 사모한다. 이런 관계는 나중 다시 다른 인연으로 연결된다.
이름을 암기하고 기억하기 힘들기도 하고 등장인물이 워낙 많아서 메모없이 읽기가 거의 불가능 수준이다. 아직 뚜렷하게 무슨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지는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 다만 죽은 기리하라쪽에 유키호 어머니가 어떤형태로든 관련이 있을 것이란 느낌이든다. 여러 인물둔이 다양하게 연결되어 있어 천천히 읽어야 한다. 책의 표지에 이상한 러브 스토리, 그러나 세상에는 이런 사랑도 있다. 라는 부제가 달려있는데 아직 그 의미를 정확히 짐작 할 수가 없다. 다만 서서히 유키호가 이야기 중심으로 올라 오는것은 느낄 수 있다.
사람의 관계란 참 묘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나 신분을 감추거나 속이고 사는게 영원히 보장될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그런건 언젠가는 누군가 전혀 뜻밖의 사람에 의해 들추어 지게 된다. 재미가 서서히 올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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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 꽃바지 : 변디디 그림책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8.18
첫장부터 마지막장 까지 너무 그림이 이쁘고 즐겁다. 할머니 꽃바지가 이렇게 이뻗던가..내가 늙은건가..하하.. 너무 귀여우신 할머니들 그래, 할머니집이 재미없던 시절도 있었지 너무 그립다. 할머니집에서 놀던 그날이 손녀와 할머니의 이야기 할머니의 꽃바지 꽃꽃꽃 언젠가부터 나도 꽃이 좋아지더라 그림이 사랑스럽다. 한장한장 너무 소중하다.. 할머니들과 들썩들썩 춤을추어야 할것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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