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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시간)엄마 냄새 : 세상 모든 엄마가 가진 놀라운 비밀
우리는 엄마가되었는데. 어마의,,역활이 무엇인지 어떻게 작은,아이의감정을읽고 헤아리기보다는나의계획하에인생설계하며 몰아가게했던시간들을 후회하고반성하며 미안하게된다. 정중하게, 준비되지못한엄마~!잘못을용서를 빌어야겠다
이책을읽으며~~
하루3시간은 꼭~! 아이와 약속을하며 교재하며살아가야할이유와 책임이 있음을
늦게나마용서와용서를구하며 멋지게성숙한어른으로자라서. 어마를위로하는 나의아들.딸.고맙고,,감사하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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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2
핍은 신사교육은받으며상류사회생활로허영시이커지고과거를부끄러워하고조가저리피하고내저그로무너지게될때매그위치의체포로핍의모든재산과교육비는범죄자의돈이며멸시하던사람이자기은인이라는사실로자기혐오에빠지게된다.에스텔라 는사랑을모르는여인이되어사랑과꿈이산산이부서지게된다.핍은재산잃고병까지들려완전히몰락하지만조가저리가끝까지지켜준다.용서를구하고사람이소중히여기는삶을선택한에스텔라와재회.돈은사람을편하게해주지만사람의품격을만들어주지는않는다.성공할수록겸손히배려와책임과감사와성실함으로겸손하게 나아가야한다. 인생은 언젤 다시 시작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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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1
고아소년핍과엄격한누나피비,착하고온순한대장장이조가저리,어느날 부모님의 묘지앞에서도망친죄수매그위치를만나양심과연민으로음시콰쇠사슬.도우게되는사건이 핍의인새믈바꾸는결정적계기가된다결혼의상처로시간을멈추인삶을사는미스헤비셤.양녀에스테라를만나첫사랑에빠지면서가난한시분을부크러워서신사가되고싶은꿈을꾸게된다.그때정체불명의후원자가나타나핍을신사로 키우겠다는며유산을남겨런던으로가서신사교육을받게된다 우리모두 이런횡재를 꿈꾸는지도모른다 주식.땅.아파트.통장.코인.상속.부모.그러나 21c 진정 신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깊이있게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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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 답했다 :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일하는순간이 고통이고 지옥이지만 수치는 아니다.결국 쾌락에 굴하는 것이 수치인 것이다. 패는할수있지만 배는하면안된다. 창의는 발휘하는것이아니라 발휘되는것이다.하나님을,존재할것인가? 소유할 것인가? 사랑의 본질은 존재인데 소유하려하기에 변질된사람. 변질된걸혼결혼생활을 하게되는것이다. 고단한삶과건강속에서도 미래를 향한꿈과비전속에 한걸음씩 향상된삶속에서 고민하고계획하여 성취해 나아가는저자에게 감사와 칭소믈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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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활자] 고전이 답했다 :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저자 고명환씨의 책을통하여 살의길을개척하고,배워나가는 성숙한 어른이되는 과정이 참으로 대견하고 강건하고풍성한삶을 존경하며 책과함께 나자신도 성장해나아가는한페이지의 가을날이었다,,감사하
며~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멋진인생길에 꼭 추천하고싶다 좀더 젊으날에 이책을잡았다면 나도좀더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균형있는살으로 타인을 이롭게하는삶으로 살아가지 않았을까?로,자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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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 사람을 남기는 말, 관계를 바꾸는 태도
진정한소통은내가말하고싶은것을말하는것이아니라상대가듣고싶은방식으로말하는것이다. 즉,사람은감정으로음직이는것이기에 타인의 거울이되어 나를바라보는 당신의눈,당신의기억.당신의 마음속에 어떤사람으로 남고 있을까? 성취하는 삶이아니라 타인에게 미치는영향으로측정된다고생각한다 오늘도 내언어와행동을 내면의거울로 비추어보며 깊히있게생각하고 성찰하여서 과거의 습관과방법을주도면밀하게 되돌아보며 행동해야 결국은 모두가 다정한관계가유지될거라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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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공이 약사의 알찬 약국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에 대해서는 별로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조금 아프면 쉽게 먹어왔는데, 어떤 약을 언제 먹어야 하는지 쉽게 설명해주는 아주 유익한 내용이었다. 그림이 이해를 도와주고 문장도 어려운 전문용어는 최대한 줄여 쉽게 쓰여 있어서 초등 고학년 이상이면 어린이라도 쉽게 읽을 수 있을 정도다. 사실 약을 먹으면서 사소하게 궁금한 게 있어도 약사 선생님께 막 물어보기는 좀 죄송하고, 인터넷에서 찾아보자니 신뢰성이 있는 정보인지 찜찜할 때가 있었는데 저자가 그런 궁금증들에 대해 시원하게 설명해주었다.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고, 그 중에는 용기를 내어 약사 선생님께 질문한 분들도 많았기 때문이겠지. 사람들이 흔히 갖는 궁금증과 흔히 범하는 오해들을 친절하게 정리해준 저자와 함께 용기 내어 저자에게 질문해준 분들께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 나만 해도 환절기에 비염이 심해지면 비충혈제거제를 꽤나 남용하고, 진통제를 먹고 속이 쓰려도 다른 대안을 찾지 못해 또 제산제를 찾았던 터라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교양 지식으로 의약품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좋은 입문서가 될 수 있고, 집에 기저질환자나 자잘한 증상들을 달고 사는 가족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다수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당뇨나 심장질환에 쓰는 약물과 관련하여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를 피해야 할 음식도 소개하고 있어 식단 작성에도 참고할 수 있다.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계정에도 일반의약품과 관련하여 진통제 복용 간격, 교차복용이 가능한 성분들,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확인해야 할 사항 등 유익한 정보가 계속 업로드 되고 있던데 도서로도 시즌 2가 출판되는 것을 기대하게 된다. 생각해보면 약국뿐 아니라 편의점 같은 곳을 통해선소 의약품을 제법 쉽게 구할 수 있는 데 반해 의약품을 어떻게 다루고 먹으면 되는지에 대한 교육은 부족했던 것 같다. 다른 것도 아니고 건강과 직결되는 부분이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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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 (구병모 장편소설)
<파과>는 구병모 작가의 2018년 스릴러 장편소설로, 한때는 업계의 전설이었으나 이제는 나이들어 은퇴를 앞둔 60대 여성 킬러인 '조각'의 이야기입니다.
피해갈 수 없는 세월만큼 노화되기 시작한 몸, 어느새 생겼는지도 모르게 생긴 마음의 틈, 지키고 싶은 것이 생기고, 연민을 느끼고, 공허를 보개 되는 노년의 킬러 이야기는 흥미로웠습니다.
이 소설은 2025년 민규동 감동, 이혜영, 김상철 주연으로 영화화되었습니다. 이혜영 배우 '조각'역에 너무 어울리고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너무 멋졌습니다.
이혜영 배우의 눈빛과 "죽여도 되니?" 이 대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책에서는 킬러 소설의 문장이 왜 이렇게 탐미적으로 느껴지는지... 늙어감, 사라짐에 보내는 헌사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달콤하고 상쾌하며 부드러운 시절을 잃은 그 갈색 덩어리... 오래된 뭉크러진 시큼한 과일... 파과'
너무나 아름다운 문장의 킬러 소설입니다.
영화도 책도 다 좋았지만, 굳이 하나를 고른다면 역시 책입니다.
애잔하고 아름답고 강렬한 구병모의 스릴로 미스터리 소설 <파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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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워
<블루 아워>는 폴라 호킨스의 장편소설로, 썰물 때만 육지와 연결되는 에리스 섬에서 생활했던 은둔 예술가인 버네사 채프먼과 그녀의 작품들, 그녀를 탐구하는 큐레이터 제임스 베커, 그녀의 간병인이자 파트너였던 유언집행자 그레이스를 둘러싼 비밀스럽고 은밀한 스릴러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밀물이 들고 바다가 그녀를 세상과 갈라놓으면, 완전한 어둠과 짙은 안개가 깔린 그 섬에는 지독한 외로움과 파도소리만 남아 비밀을 지킨다.'
블루아워는 해질녘과 해뜰녘의 완전히 어둡지도 밝지도 않고 푸르스름한 빛이 도는 시간대를 의미한다고 하는데, 이 소설의 분위기랑 정말 잘 어울립니다.
폭풍칠 때 바다안개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검푸른 바닷속의 고립된 섬, 불안한 분위기 속에서 하나씩 밝혀지는 비밀들에 따라 긴장감이 계속 고조되면서 섬뜩해집니다.
중간까지는 살짝 산만하면서 지루한 감도 있었지만, 종장으로 가면서 완전히 몰입됩니다.
히치콕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서사가 조금씩 불안하게 쌓이다가 확 터지는 전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소설중에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그림이 많은 것을 암시합니다.
푸르스름한 바닷가의 으스스한 스릴러 미스터리 <블루 아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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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더 와이프
<디 아더 와이프>는 마이클 로보텀의 2018년 출간된 조 올로클린 시리즈의 9번째 소설입니다.
둔기로 치명적인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의식불명의 아버지에게 엄마가 아닌 또 다른 와이프가 있었다는 충격적인 소식과 함께 몰랐던 아버지의 다른 면들이 밝혀지면서 혼란을 더해가지만, 아들인 심리학자 조 올로클린이 사건의 본질에 다가가며 범인을 밝혀내는 이야기입니다.
'유명 외과의사인 아버지와 현모양처인 어머니는 어린시절부터 친구였고, 60년간 모범적인 부부의 삶을 살아왔다.
항상 고상하고, 정직하고, 보수적인 축하카드 속 문구처럼 한결같은 영국신사 그게 내가 알고 있는 아버지였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흠결로 아버지는 매우 흥미로운 사람이 되어있었다.
어머니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나뿐이었다.'
인간의 심리를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나가면서 그 이면의 마음을 돌아보는 인간적인 심리학자, 조 올로클린의 매력을 느끼면서 이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보고 싶어졌습니다.
부모와 자식의 이야기 그리고 아주 재미있는 페이지 터너 스릴러 미스터리소설, <디 아더 와이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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