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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은 고작 계절 : 김서해 장편소설 : 가혹하고 눈부시고 애틋한 지난 계절의 우정에 대하여

    여름은 고작 계절 : 김서해 장편소설 : 가혹하고 눈부시고 애틋한 지난 계절의 우정에 대하여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8.13
    김서해 작가님 책은 처음읽어 보았다. 여름관련도서는 여름에 잘팔리고 잘 읽히는걸 알지만. 이책은 원래 유명했다. 오래전부터 읽어보고 싶었지만 대기줄이 너무 길어 이제야 읽어보는 이책 여름의 끝자리를 잡고 읽는 이책은 단순이 여름에 추억이 아니였다. 눈시울이 붉혀지고 가슴이 아리는 우리에 어린시절과 우리의 인생전체를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이였다. 주인공의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더라구 이런 시련과 고통 경험 추억은 누군가 가슴속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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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성어 서점 : 김초엽 짧은 소설

    행성어 서점 : 김초엽 짧은 소설
    • 작성자: 권*배
    • 작성일: 2026.08.13
    오랫만에 김초엽작가 책을 발견했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읽었을 때 굉장한 충격을 느꼈던 기억이 생생하다. 대단한 상상력의 소유자이다.
    단편들을 모은 책이다. 선인장 끌어 안기는 접촉증후군 환자인 사람이 우리 눈에는 정상으로 보인다. 오늘 날의 삭막해져 가는 인가관계를 꼬집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행성어 서점은 前腦통역모듈 부적응자가 지금의 우리 세대이고 대부분 앞선 인류인듯ㆍ그러나 그런사람이 책을 읽고 있다. 미래 사화가 이렇게 될까 저어된다. 포착되지 않는 풍경은 환경오염을 걱정하게 하면서 아날로그적 인간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시몬을 떠나며가 가장 인상깊다. 시몬 주민들은 모두 가면을 쓰고있다. 이젠 그것을 벗으려 하지도 않고 벗을 수 없도록 체화 되었다. 벗지 않으려는 이유가 내키지 않는 웃음을 띨 필요가 없고 어쩔수 없이 드러나는 자기 마음을 들키지 않아좋기 때문이란다. 우리 모두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때로 진심이 들키는 경우가 있다. 그럴바엔 우리도 늘 몸의 일부가 된 가면을 쓰고 살면 어떨까하는 생각든다. 어쩌면 좀 안타까운 현실이다. 늪지의 소년에서 보여준 환경의 순환 어느 누구의 책임이라고 하기전에 우리는 우리 주변 환경에 연결되어 서로에게 깊은 영향을 주고 살아간다. 어딘가의 오염은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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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의 조선 궁녀)리심 : 김탁환 장편소설. 下:, 제3부 돌아올 회(回)

    (파리의 조선 궁녀)리심 : 김탁환 장편소설. 下:, 제3부 돌아올 회(回)
    • 작성자: 권*배
    • 작성일: 2026.08.12
    빅토르가 다시 조선으로 발령받았다. 돌아온 리심은 세상이 많이 변했음을 깨닫고 파리에서 이방인이 였듯이 조선에서도 이방인 아닌 이방인이 됨을 느낀다. 중전은 시해 되었고 임금은 러시아 공시관으로 피신했다.
    보부상단을 거느리고 제국을 만드려는 홍종우ㆍ독립협회를 앞세운 서재필ㆍ임금을 모시고 있는 러시아 지지파의 김홍륙등이 암투를 벌이는 가운데 빅토르 콜랭은 고종의 부탁을 적극돕지 못하고 외교적으로 대한다.실망한 고종은 선물로 준 리심을 빼앗아 다시 궁중 무희로 만든다. 물론 빅토르의 인간적 고뇌는 컸다. 외교관임무를 지킬 것인가 사랑의 의리를 따를것인가? 대다수 남자들이 그렇듯이 빅토르도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게 된다.
    배신감 느낀 리심, 한 때 학교도 세우고 조선을 위해 자신을 위해 밖에서 배운것을 조선에 적용시키려 했던 시대를 앞선 리심은 결국 자신을 버린 남자들에게 휘둘리는 인생을 거부하기로 한다. 대한제국 황제가 되는 축하연의 공연장에서 춤추게된 리심은 자신의 삶의 모든것이 녹아 있는 자신만의 춤을 추고 마지막에 비상을 삼킨다. 그녀가 남긴 마지막 말이 오래 남는다. " 그들이 법이라고, 예의라고, 힘이라고 믿는 것을 가볍게 무시하는 더 강하고 아름다운 인간도 있음을 가르 칠 때가 되었다."
    시대를 너무 앞선것일까 사랑에 속은 것일까? 신분의 장벽을 넘고 인종의 벽을 깨며 더 높은 곳을 향해 자신의 사랑과 이상을 실현하려 했던 한 조선의 여인이 결국 모든걸 내려놓고 비극적인 운명속으로 사라졌다. 인간은 선악과 정의보다 자기 앞의 이익에 더 휘둘린다. 리심은 믿었던 낭군의 버림을 극복하고 자신의 삶의 의미를 완성코자 했던 시대를 앞선 여인이었다. 그녀의 삶을 헛되지 않게 이렇게 소설로라도 되살려준 김탁환 작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뜨겁게 살다간 리심의 영혼에 장엄한 진혼곡을 헌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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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어왕

    리어왕
    • 작성자: 조*서
    • 작성일: 2026.08.11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집에 짧은 내용의 리어왕을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빌리게 되었다. 빌리고 나서 책을 펼쳐보니 내용이 대본으로 되어 있었다. 알고보니 원래 셰익스피어의 책들은 연극본이었다고 한다. 나는 연극본을 읽는 것 보다는 책의 형식으로 읽는 것을 더 좋아하지만 뭐, 별 상관은 없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인물은 켄트 백작, 코딜리아, 그리고 프랑스 왕이다. 먼저, 내가 켄트 백작을 좋아하는 이유부터 설명해보겠다. 내가 켄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왕을 보좌했기 때문이다. 내가 켄트였다면 일단 짐을 모두 들고 프랑스로 도망쳤을 것이다. 왜냐하면 일단 나는 내 목숨을 걸 자신도 없고, 정신이 많이 이상한 리어왕의 곁에서 있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는 켄트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리어왕이 이상해졌어도 자신의 목숨이 위험해도 자신이 충성하는 왕의 곁에서 끝까지 버텼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코딜리아를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코딜리아는 자기의 다른 언니들의 비해 진심으로 아버지를 사랑하고 온 마음을 다해 말을 했기 때문이다. 물론 코딜리아도 더 거창하게 사랑을 표현 할 수 있다. 그래도 코딜리아가 거창하게 말하지 않은 이유는, 아마 거창하게 표현하면 자기도 언니처럼 가짜로 사랑을 고백하는 것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내가 프랑스 왕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렇게 리어왕에게 버려진 코딜리아를 아무 대가도 없이 데려가 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프랑스 왕이었고 아무리 내가 코딜리아를 좋아해도 왕에게서 완전히 버려진 코딜리아를 데려가면 리어왕의 눈총도 받을 것이고 눈치도 보일 것이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대사는 버건디의 "국왕 전하, 제의하신 것 이상은 애걸하지 않사오나 그 이하는 아니주시겠지요?"다. 내가 왜 이 대사를 싫어하느냐면 이 대사가 바로 버건디가 사람의 성격이 아닌 미모와 돈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리어왕이 불쌍하기는 하지만 어쩄든 자기가 선택한 일이니까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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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카이아

    피카이아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8.10
    와… 이책은 모두 읽으세요…진짜 이건 동화책이 아닙니다. 아니 그냥 동화책이 아닙니다. 이거 스포 할수도 없구.. 인간 우리 모두에 본질에 이야기 부터 우리 모두가 느끼는 사랑 감동 슬픔 고통 즐거움 모든게 들어있네요. 작가님 정말 이책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을것 같습니다. 작가님 작품모두 좋지만 이책 단연 으뜸입니다. 자녀분들과 꼭 함께 보면서 이야기 나눠보시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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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 : 열두 달 옷 이야기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 : 열두 달 옷 이야기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8.10
    작가님은 무언가 관찰하는걸 정말 잘하시는 분이구나 라는걸 알게되었다. 작가님 책을 보면 볼수록 놀랍고 매력있다..우리가 평생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사는한은 12달 옷들에 특색이 있다. 그 옷을 언제 어떤날 입었나 언제 누가 사주었나 그 옷을 입고 무엇을 했었나.우리때는 옷을 물려받기도 하고 물려주기도 하였다.. 요즘도 물려주는 문화가 조금 있긴 하지만, 중고거래나 아나바나 가 더 많은것도 같다. 나도 남동생이있는데 남동생에서 여자옷을 입히기 어려워 중성적인옷을 삳던 기억도 난다. 우리나라에 명절의상이나 결혼.행사 의상등 계절의상등도 작가님이 설명해 주신것들을 아이들과 오늘 옷장을 뒤지며 해보면 너무 잼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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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과 도구

    일과 도구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8.09
    작가님께서 이 한권을 써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관찰과 드로잉을 하셨을지 한장한장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작가님에 마음이 보였다. 모든 직업에 사람들을 아끼고 감사해 하는 마음과 모든 작업에 필요한 도구들까지 아껴주시는 그 마음이 보였다. 친구들과 함께 읽으면서 하나하나 모두 설명해보고 이야기 해보면 너무 좋을것 같다. 작가님은 세심하게 맨 뒷장에 작품에 나오는 도구들에 관해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다. 얼마나 배려가 많으신 분인지 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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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 도장

    나무 도장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8.09
    제주 4.3사건은 우리나라에 슬픈 이야기중 하나이다 전쟁을 많이 겪은 우리나라 그 안에 슬픈 역사와 이야기들 지금은 평화로운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에게 옛 역사에 이야기를 옛 기억을 전해야 하는 현실이 당연하지만 아프고 쓰리고 힘겹다. 작가님이 동화책으로 엮어주신 이 작품은 아리도록 슬프지만 한 아이를 보듬어준 두분에 이야기로 아름답게 서사되며 그 역사를 이야기해준다. 어려운 이야기를 풀어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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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희네 꽃밭 : 권윤덕 그림책

    만희네 꽃밭 : 권윤덕 그림책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8.09
    작가님 95년도 만희네집에 이어 2026년에 만희네 꽃밭 10년만에 나오는 만희네 집은 95년도 작품도 2026 작품도 너무 풍성하고 좋았습니다. 첫책에는 강아지가 이번책에는 고양이들의 등장과. 첫책에는 아기자기한 그 시대의 소품들이 보는즐거움을 주었고 이번책에서는 각각의 과일수나 꽃들에 설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경험하지 못하는것들을 알려주시고 아이들에게 저희모두에게 알려주셔서 아름다고 감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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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 깊이 어루만짐,)후스르흐

    (마음 깊이 어루만짐,)후스르흐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8.09
    많은포유류에 동물들에게서 나타나는 아이를 낳고 거부하는 증상이 낙타에게서도 있는줄 몰랐네요
    몽골이라는 나라에 대한 지식도 없었구요. 이 작품을 읽고 마두금이라는 소리를 찾아보았구 자료를 찾아보다보니 많네요. 음악이 동물들이나 식물들에게도 영향을 많이 준다고는 알려져 있지만 정말 선조들에 지혜가 엿보이는 작품이며 동물들과 사람들과 모두 어우러져 아름답게 아픔을 어루만지며 조화롭게 지내는게 아름답네요. 작가님 그림과 작품을 좋아하여 읽어보았는데 좋은정보까지 알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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