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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모모모

    모모모모모
    • 작성자: 김*옥
    • 작성일: 2026.07.01
    그림책 강연 때 소개되었던 책입니다. 반복되는 낱말과 간결하지만 재미있는 그림체. 어찌보면 단순한 내용의 그림책이라고 여겨질 수 있지만 벼의 성장과정을 정말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책이 이 책 말고 세상 어디에 또 있을까? 할 정도였습니다.
    먼저 읽어보고 아이에게도 보여주었는데 아이도 정말 재미있게 읽은 그림책입니다. 벼벼벼벼벼에서 두 동강 난 글씨를 보고 한참 웃은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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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박 수영장 : 안녕달 그림책

    수박 수영장 : 안녕달 그림책
    • 작성자: 김*옥
    • 작성일: 2026.06.30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들 중 하나인 수박수영장 입니다.
    여름과 수박이라는 재료로 시원하고 맛있는 글을 쓸 수 있다는것에 감격! 아이는 수박 수영장 그림책을 읽고나서 스케치북에 수박수영장을 그려보기도 했습니다.
    수박수영장 위에 커다란 파라솔(?)-제가 보기엔 큰 우산 같았지만-을 그려넣어 수박이 뜨거위지지 않기를 바라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동원하기에도 좋은 그림책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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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때 : 하나님의 완벽한 때를 기다리는 당신을 위한 묵상집

    하나님의 때 : 하나님의 완벽한 때를 기다리는 당신을 위한 묵상집
    • 작성자: 김*옥
    • 작성일: 2026.06.30
    햇살콩님의 글은 단문이든 장문이든 늘 마음을 울립니다.
    하나님의 때를 읽으면서 주님께서 나에게 하나하나 말씀 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매번 나는 나의 지식과 생각으로 결단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적당한 때를 기다리자 라고 다짐하면서도 그러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자의 모습과 감사함을 깨닫게 되어서 읽는 내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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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의 마지막 잔디

    오후의 마지막 잔디
    • 작성자: 김*옥
    • 작성일: 2026.06.30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은 머릿속에 영사기를 틀어놓은 것 같이 만든다.
    그의 작품들 모두가 그러했다. 이 오후의 마지막 잔디 또한 그렇다.
    문장 하나 하나 읽을 때마다 그 장면이 자동으로 떠오르고 그가 묘사한 감정, 몸짓 하나하나, 계절, 그리고 인물의 모습까지도 다 느껴지고 그려졌다.
    장편의 소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 글의 사이사이에 끼워둔 그림또한 간결하지만 글의 내용과 연결되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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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꽃 : 시그림책

    풀꽃 : 시그림책
    • 작성자: 김*옥
    • 작성일: 2026.06.30
    나태주 시인의 시그림책 풀꽃은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도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간결하지만 마음을 따뜻이 감싸주는문장들 그리고 글과 어우러지는 그림은 이 시그림책의 매력을 배가 되게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라 불리는) 다녔을 때의 친구들, 그리고 함께한 놀이들도 회상해 볼 수 있었고 옛 교실 환경판의 우리들 그림도 생각이 났다.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 때의 친구들의 얼굴과 몇몇의 이름이 머릿속을 스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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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 장애를 이유로 멈추지 않는 삶들의 이야기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 장애를 이유로 멈추지 않는 삶들의 이야기
    • 작성자: 김*옥
    • 작성일: 2026.06.30
    소설이 아닌 현실의 장애를 가진 인물들의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를 인터뷰형식으로 쓴 이 책을 읽으면서 장애학생들을 위한 교육, 자립등의 시스템을 과거와 비교해 볼 수 있었다.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환경, 시스템 그리고 자립을 위한 지원과 시스템등이 과거보다 많이 개선되어진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비장애인들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시스템등은 조금 더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는것 또한 느끼게 해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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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 토마토 블루 : 엠버 아위 그림책

    파란 토마토 블루 : 엠버 아위 그림책
    • 작성자: 김*옥
    • 작성일: 2026.06.30
    이 그림책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과 함께 읽어보았다.
    빨간 토마토들 가운데 있는 파란 토마토. 그 파란 토마토가 빨간 토마토가 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들...결국에는 다를색, 다른 모습을 하고있는 채소, 과일들을 보고 꼭 빨간 토마토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것을 깨달은 파란 토마토.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내 아이가 다름이 아닌 다른 비장애 아이들처럼 각자의 개성이 있듯이 본인만의 개성이 있는 존재로 그 안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누리고 찾아가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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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벽의 밤

    절벽의 밤
    • 작성자: 정*진
    • 작성일: 2026.06.30
    치밀함이 어느정도까지 가능할지 놀란 작품. 4편의 단편이면서 주인공들이 사건에 연관이 되어있는 방식으로 되어있고 한편한편 끝날때마다 흥미로운 사진이 첨부되어있다. 안타까운 사건과 연이은 살인사건까지 벌어진다. 그리고 우연히 사건을 목격했다 믿고있는 초등학생과 범인을 찾기 위한 형사. 여기에 환생을 믿는 사이비집단까지.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고 각자의 사정이 얽히고 설힌 이 절벽의 밤은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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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 작성자: 정*진
    • 작성일: 2026.06.30
    이렇게 까지 불편하고 찝찝하고 놀라운 작품은 오랜만인듯 하다. 알 수 없는 적대감을 보이는 엄마와 다시 돌아온(?) 친구S. 책을 넘기면서 나도 모르게 이게 뭔소리야?를 연발했다. SF소설인가? 책 인쇄가 잘못되었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책에 빠져들었고 그 와중에도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고 찝찝했다. 그리고 막판에 와서야 지금까지 했던 소리가 뭔소리인지 알아 들게 되었고, 나도 어렸을때 저랬지...하며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뭔소리인가 했던 행동들에 공감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정말 복잡했다. 오랜만에 다 읽고 맨앞으로 다시 돌아가게 한 기분나쁘도록 훌륭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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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연물

    가연물
    • 작성자: 정*진
    • 작성일: 2026.06.30
    빙과시리즈에서 고등학생들의 생기발랄함을 안겨준 작가였는데 이 작품에서는 80년대 TV추리드라마에서 나올법한 형사를 주인공으로 지금 내가 그와 함께 사건현장과 수사실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정도로 전통 형사물이였다. 형사들은 3일동안 6시간도 눈을 붙이지 못하고, 밥은 항상 간식으로 5분만에 해치우고 사건현장과 증거를 찾기위해 고분분투중이다. 그럼에도 주인공의 실력은 누구도 의심치 않고 그를 따르기 마련이다. '왜'라는 질문으로 시작해서 '모순'찾아내기 위해 그는 언제나 몰두한다. 모순을 찾기위해 먹물파스타의 주문내역도 확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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