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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도구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8.09
작가님께서 이 한권을 써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관찰과 드로잉을 하셨을지 한장한장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작가님에 마음이 보였다. 모든 직업에 사람들을 아끼고 감사해 하는 마음과 모든 작업에 필요한 도구들까지 아껴주시는 그 마음이 보였다. 친구들과 함께 읽으면서 하나하나 모두 설명해보고 이야기 해보면 너무 좋을것 같다. 작가님은 세심하게 맨 뒷장에 작품에 나오는 도구들에 관해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다. 얼마나 배려가 많으신 분인지 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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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도장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8.09
제주 4.3사건은 우리나라에 슬픈 이야기중 하나이다 전쟁을 많이 겪은 우리나라 그 안에 슬픈 역사와 이야기들 지금은 평화로운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에게 옛 역사에 이야기를 옛 기억을 전해야 하는 현실이 당연하지만 아프고 쓰리고 힘겹다. 작가님이 동화책으로 엮어주신 이 작품은 아리도록 슬프지만 한 아이를 보듬어준 두분에 이야기로 아름답게 서사되며 그 역사를 이야기해준다. 어려운 이야기를 풀어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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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희네 꽃밭 : 권윤덕 그림책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8.09
작가님 95년도 만희네집에 이어 2026년에 만희네 꽃밭 10년만에 나오는 만희네 집은 95년도 작품도 2026 작품도 너무 풍성하고 좋았습니다. 첫책에는 강아지가 이번책에는 고양이들의 등장과. 첫책에는 아기자기한 그 시대의 소품들이 보는즐거움을 주었고 이번책에서는 각각의 과일수나 꽃들에 설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경험하지 못하는것들을 알려주시고 아이들에게 저희모두에게 알려주셔서 아름다고 감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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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깊이 어루만짐,)후스르흐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8.09
많은포유류에 동물들에게서 나타나는 아이를 낳고 거부하는 증상이 낙타에게서도 있는줄 몰랐네요
몽골이라는 나라에 대한 지식도 없었구요. 이 작품을 읽고 마두금이라는 소리를 찾아보았구 자료를 찾아보다보니 많네요. 음악이 동물들이나 식물들에게도 영향을 많이 준다고는 알려져 있지만 정말 선조들에 지혜가 엿보이는 작품이며 동물들과 사람들과 모두 어우러져 아름답게 아픔을 어루만지며 조화롭게 지내는게 아름답네요. 작가님 그림과 작품을 좋아하여 읽어보았는데 좋은정보까지 알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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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조선 궁녀)리심 : 김탁환 장편소설. 中:, 제2부 흐를 류(流)
남편 빅토르 콜랭을 따라 리심을 일본을 거쳐 드디어 파리로 생활터전을 옮긴다. 그 당시의에 조선이란 나라가 프랑스에 알려 졌을리 없고 유럽백인종이 황인종을 좋게 볼리 없었을것이니 예감이 좋지 않다. 선진국의 많은 앞선 문물을 경험한다. 노트르담사원에서 야소교를 생각하고 루브로 박물관, 오페라를 감상하고 에펠탑에 오른다.
좋지 못한 경험과 죽을 고비도 넘긴다. 특히 쥘리에트의 농간으로 납치되어 동양의 노랑원숭이 모욕을 받고 어렵게 가진 뱃속 아기를 잃는 장면이 몹시 안타깝고 어두운 미래를 암시하는듯 하다. 애초부터 리심은 빅토를 따라 나서지 말았어야 했던가? 조선을 떠나기전 모든 각오를 했다고는 하지만 사람은 그런 기억보다는 마주한 역경이 더 크게 다가 오는 법이다. 어쩌면 그렇게 파란만장한 인생이었기에 이렇게 후대에 이름을 남긴게 아닐까 생각도 든다.
김옥균과 홍종우의 기막힌 운명같은 사건 소식도 들린다. 모로코 탕헤르에 가서 사하라 사막을 걷다 모래 폭풍에 죽을 고비를 맞이했다. 베두인족 마리안 도움으로 살아나 그녀의 인생관을 듣고 자신이 앞으로 할일을 결정한다. 그렇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빅토르는 그 은인의 마을을 기습하여 베두인들에게 피해를 준다. 인생은 늘 선과 악이 뒤엉키며 진행된다. 슬픈 일이다.
창일전쟁 일본 승리와 조선 중전의 서거사건 소식들린다. 이 사건은 다른 작품에서도 두어번 봤는데 늘 피가 거꾸로 흐르는 느낌이다. 빅토른가 조선으로 다시 발려 받는다. 조선으로 가는길에 마른세유 항구에서 악연의 쥘리에트 만나 저주의 말을 듣는다. "너는 파리 시민이 아니다. 빅토르는 너와 결혼하지 않았다." 리심은 자신의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결혼 진위여부를 따지지 않기로 결심한다.
한 시대를 앞서간 조선여인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듯 당시로는 상상조차 힘든 삶을 용기있게 받아들이고 살아간다. 지금의 내가 봐도 참 대단한 정신의 소유자이다. 이런 우리 선조가 있어 지금의 우리나라 위상이 세워 졌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험난한 인생을 버티는 '리심'이란 여인을 존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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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멋진 날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8.09
다니엘이 만나는 많은 사람들 모두 각자 어느날이 멋진날일까요? 직업에 따라 취미에따라 나이에따라 각각다른 이야기들을 아주짧은 동화책에 아름다운 콜라쥬로 작가님이 표현해 주셨습니다. 다니엘이 만난 모든 사람들에 소망…돌아오는길 그들에게 이루어진 멋진날들.. 매일 매일이 이런 해피한 결말만 가득한 날이길 바래봅니다. 내용도 따스하고 너무 좋지만, 작가님 그림하나하나 정성들여진 꼴라쥬 작품들이 너무 좋은 볼거리를 선사하는 작품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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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흑. 2
라 몰 후작의 비서로 인생 3막이 펼쳐진 소렐에게 뜻밖의 행운과 불행이 찾아온다. 행`불행은 동전의 양면으로 본인의 선택에 따른 결과일 뿐임을 소렐과 마틸드가 보여준다.
2권은 크게 두 가지 이야기로 구성된다. 하나는 기득권 귀족 마틸드와 하층계급 출신 쥘리엥의 연애사이고, 다른 하나는 범죄자 소렐의 최후 이야기다.
쥘리엥과 마틸드의 연애 과정이 나에겐 흥미롭지는 않았다. 그래도 돈 후안식 멘토의 조언은 너무 재미있었다. 아마 스탕달은 연애박사였든지 아니면 선견지명이 있어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200년 전에 미리 읽었거거나, 여성의 이중언어를 잘 파악한 심리학자였을 것 같다. 다만 두 사람을 통해 사랑이 무엇인지, 나`너`우리 중 누구를 위한 사랑인지 다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마틸드의 사랑은 나를 위한 사랑이다.
마틸드는 부르봉왕조를 개창한 앙리4세의 왕비 '마고'를 흠모했고 그 시절을 그리워한다. 그녀는 소렐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최후의 마고가 되고 싶었다. 부르봉왕조는 소설이 발표된 1830년 7월혁명으로 붕괴되었다. 마틸드는 구체제의 마지막 상징으로 사랑 뿐 아니라 소렐 장례식마저 구시대적이며 마고스럽게 치룬다.
쥘리엥의 사랑 역시 나를 위한 사랑이다.
소렐은 레날부인이나 마틸드의 방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다. 하층계급 목수 아들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신흥부르주아층이 되는 것까지는 성공했지만 인간의 욕망은 끝을 모른다. 소렐은 그래서 나폴레옹 숭배자이며 자기애의 본산이다. 소렐에게 마틸드는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정치적으로는 기득권층에 대한 복수이며 육체적 본능에 따른 자연적 현상 중 하나다.
레날부인의 사랑 또한 나를 위한 사랑이지 다른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전통적 삶 속에 쥘리엥이란 엄청난 자극은 그녀에겐 즐거운 충격이었을 것이다. 사랑받고 있다는 행복감을 들키지 않고 혼자 갖고 싶은 소녀적 감성이 중년의 부인에게 솟아난 것일까? 소렐의 행위를 공개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 것인가. 소렐의 파멸은 말할 것 없지만 레날부인도 비난을 받았을 것이며, 다른 사람들의 입방아에 시달렸을 것은 불문가지다. 소렐과의 관계는 레날부인이 현명하게 처리했다. 하지만 부인은 그 일을 덮을 수 없었고 급기야 파국으로 이끌었다. 결국 그녀의 행동은 그녀 자신이 자신을 위한 것으로 죽음에 이른다. 남은 자녀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무책임한 그녀의 죽음은 비난받아야 한다. 레날부인은 정말 나쁘다.
푸케의 사랑은 이유와 목적은 알 수 없지만 유일하게 나를 위한 사랑이 아니다.
푸케는 쥘리엥의 페르소나다. 스탕달은 감정적으로는 쥘리엥이 되고 싶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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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왕 나가신다
내가 이 책에서 인상깊었던 내용은 엄마와 약속한 게임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 승주도 처음에는 게임시간을 잘 안지켰다. 하지만 게임왕 방석이 생기고 난 뒤로 승주가 게임할 때 아무도 방해하지 않았다. 이 방석은 한번 사용하면 엉덩이 착 달라붙는데 승주가 떼고싶을 때 뗄 수 없어서 한바탕 난리가 났다. 승주가 방석을 스스로 떼고 난 뒤 승주는 엄마와 약속한 게임 시간을 잘 지켰다. 나도 이제부터 엄마와 약속한 게임시간을 잘 지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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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문어할아버지
내가 이 책을 보고 느낀점은 여러가지 상상의 모자를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주인공이 머리가 뜨거워진 문어 할아버지를 위해 새로운 특별한 모자를 만든다. 비구름 모자, 애벌레 모자, 옥수수 수염 모자 등 상상의 모자가 여러가지 나왔다. 한번 나도 여기에 나온 모자를 쓰고 싶다. 나는 이 책에 나온 모자중에서 어떤 모자가 가장 써보고 싶냐면 물고기 모자이다. 이유는 내가 요즘 땀을 많이 흘려서 물고기가 꼬리를 파닥거려서 더위를 식혀주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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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공방의)마음에 드는 니트
최근 일본 작가들 중에서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바람공방(핫타요코)의 뜨개 도안집이다. 대바늘 뜨개 초보의 단계를 떼고 다양한 작품을 시도하고 싶을 때, 이 한 권만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탑다운과 바텀업, 기본형 가디건에서 스틱기법을 활용한 페어아일 가디건까지 뜨개실력을 발전시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아무 작품이나 찍어서 선택하면 된다.
또한 최근 인기있는 작가인만큼, 무늬 디자인이나 옷맵시, 배색이 세련되었다. 뜨개 도안책은 보통 유행에 뒤떨어져서 할머니 옷 같아 보이는 문제들이 있는데 이에서 조금 자유로운 편이다.
다만 , 일반적인 일본 도안집이 모두 그렇듯 오로지 원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의 m 사이즈, 즉 한국의 55사이즈에 맞는 도안들로 다른 체형을 가진 경우 도안을 보고 계산하여 떠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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