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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나도 칠판 앞에 나가기 싫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많다. 왜냐하면 발표는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표를 하고 난 뒤에 개운해졌다. 그래서 나는 이제 발표를 잘 하고 있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 아이도 목요일에 배가 아프다고 한다. 그 이유는 칠판앞에 나가기 싫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내가 이책을 읽고 느낀점은 다른 아이들도 발표를 두려워하겠지만 두려워도 꼭 한번 해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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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까지 날아가고 싶어!
나는 학교까지 땅굴을 파서 가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 아이도 그와 비슷한 생각을 했다. 바로 하늘을 날아서 학교까지 간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주인공 아이가 메는 가방이 있었으면 나도 하늘을 날수 있었을거다. 비록 아빠가 그 마법가방을 버렸지만 할머니가 스코틀랜드에서 보내준 새 가방을 메고 친구와 함께 간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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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면 못 알아듣습니다 : 내 뜻을 찰떡같이 전달하는 소통의 비밀
우리는 직장이나 일상에서 말의 전달력이 뛰어난 사람들을 가끔 만나곤 한다. 같은 내용이라도 그 사람의 말을 거치면 명확하게 이해된다. 그들은 과연 어떤 특별한 기술을 가졌기에 말하기와 듣기 모두에 능숙한 것일까? 이런 궁금증이 생겨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는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것이다. 그는 소통의 성패를 가르는 요인으로 '스키마', 즉 개인 간 '배경지식의 차이'를 꼽는다. 사람마다 축적된 배경지식이 다를 수밖에 없으므로, 이 차이를 전제로 깔고 소통에 임해야 한다는 뜻이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대목은 "언어는 정보를 압축하는 도구"라는 내용이었다. 화자는 정보를 정교하게 압축해 보내야 하고, 청자는 그 압축을 올바르게 풀어내야만 진정한 소통이 완성된다. 결국 언어 그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아는 것을 상대도 아는지, 혹은 상대가 건넨 말 이면을 내가 이해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을 읽으며 나의 평소 의사소통 방식을 반성해 보았다. 나의 소통 습관에는 크게 두 가지 취약점이 있었다. 첫째는 소통 수단 선택의 불확실성이다. 일할 때 신속한 일은 대면이나 전화로, 기록이 필요한 중요한 일은 서면으로 진행하곤 하지만, 이것이 과연 상황별 최선의 선택인지에 대한 확신은 여전히 부족하다. 둘째는 '목적과 배려의 주객전도'이다. 상대의 관점을 고려하려 애쓰다가 정작 본래 목적을 놓치거나, 타인을 향한 조심스러움이 앞서 본질을 흐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나의 언어 습관을 반추하게 한 유용한 책이었다. 언어라는 수단이 목표 달성을 방해하지 않도록 균형을 잡는 법, 그리고 상대를 존중하며 본질을 정확히 전달하는 대화법을 깊이 고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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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7시에 떠나네 : 신경숙 장편소설
신경숙 작가의 작품은 외딴방이후 처음이다.
처음에는 수필인지 자서전인지 구분이 안되는듯 그저 주인공 나 김하진과 언니, 언니의 딸 미란 등과 소소한 생활 이야기가 지리할 정도로 전개 되었다. 서서히 등장하는 성만 알려지는 인물들을 도무지 제대로 파악 할 수가 없었다.
작가는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이런 자질구래한 생활 이야기를 이토록 자세하게 진술하나하고 의아심이들었다. 주인공 나의 이름이 김하진에서 오선주로 바뀌는 것에는 더욱 이야기 전개의 갈피를 잡지 못했다. 미란도 주인공 나도 뭔가 아픔을 간직한듯한데 선뜻 그 내용이 드러나지 않았다. 중반을 넘어서며 미란의 아픔은 사랑의 실패로 나온다. 그녀의 행동이 이해되었다.
거의 마지막 제주도 산방굴 앞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을 찾아가서야 모든걸 이해했다. 과거 학생운동시절 연인이며 동료 유은기와 나 사이 그리고 오선주라는 이름이 생긴 연유등이 한꺼번에 극적인 결말을 맞으며 이해된다. 우리의 어두웠던 시절 학생민주화 운동과 노동운동 그러고 어디론가 끌려가 당한 불법적 가혹행위들이 한꺼번에 펼쳐졌다.
신작가의 아픈 구석인듯하다. 그 이야기를 이렇게 잔잔하게 느리게 그리고 마침내 감정을 억제하며 독자의 마음에 닿게 서술한 작가의 섬세한 필력에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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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탐정 다얀: 바닐라 납치 사건 (바닐라 납치 사건)
나는 추리소설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 추리소설은 따른 추리소설보다 더 스릴이 넘친다. 다얀과 지탄이 추리 퀴즈를 푸는 장면에서 스릴이 넘쳤다. 내가 만약 다얀이라면 다얀처럼 친구의 동생을 찾아 나설것이다. 책속에서 왕지네가 다얀과 지탄을 공격하는 부분에서는 조금 무서움을 느꼈다. 고양이 탐정 다얀의 또 다른 시리즈가 있다면 꼭 읽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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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나는 전부터 홍길동전의 내용을 좋아했다. 왜냐하면 홍길동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 그러니까 오색 구름을 타거나 허수아비를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게 하는 것들 말이다. 그래서 더욱 긴 내용의 홍길동전을 읽어 보고 싶었다. 그러던 차에 마침 제대로 된 긴 내용의 홍길동전을 찾았다. 역시 재미있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내용은 바로 홍길동이 오색 구름을 타고 내려와 임금이 깜짝 놀라서 무릎을 꿇는 내용이다. 내가 왜 이 내용을 좋아하냐면 임금은 계속 홍길동을 잡으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병조판서의 직위를 내린다.그래서 임금이 홍길동에게 한방 먹힌 것을 아주 즐겁게 읽었다.
가장 속상했던 내용을 역시나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고 부르지 못한다고 한탄하는 내용이다. 그 내용은 언제 읽어도 슬프다. 내가 홍길동이었어도 한탄을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어머니는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는데, 아버지는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고 형도 형이라고 부르지 못하니 나였어도 억울하고 슬펐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이 천한 출신이라고 업신여겨서 더욱 억울하고 화가 났을 것이다. 생각해보면 조선 시대는 참 차별적이다. 왜냐하면 여자와 서자, 그리고 천한 출신의 사람들이 아무리 재주가 있어도 벼슬에 오르지도 못하니 말이다.
허균이 홍길동전을 쓴 내용은 그때 당시의 상황을 약간 섞어서 쓴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허균도 서자이고,마침 허균이 홍길동전을 쓴 직후에 일곱서자의 난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멋하고 형을 형이라고 부르지 못 한다.'란 내용은 바로 어렸을 적의 허균의 상황이었을 것이다.
홍길동전 맨 마지막에는 영인본이라는 것이 나온다. 아마 옛날에 허균이 써놓은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 아닐까. 나는 영인본을 읽어보고 싶다. 왜냐하면 요즘 우리들이 쓰는 한글과는 달리 조선시대의 한글은 많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 조선시대 사람들이 쓰던 한글을 읽어보고 싶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해가 안되었다. 나중에 더 크면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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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 : 다시 읽는 옛이야기 그림책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7.25
우리 어릴적에는 이런이야기 할머니가 해주셨는데 요즘 친구들도 들어보았는지 모르겠네요 손톱을 밤에 깎지마라 아무대나 버리지마라 이런이야기 들으면서 쥐가 물어간다. 너로 변신한다. 참 많았는데 그만큼 옛날에는 내 몸을 소중히 해라 부모님이 주신 신체일부다 이런의미였던것 같아요 요즘은 미신이라고 취급하지만요. 잘치우면 좋겠죠 ..마루아래 밀어 넣는건 안되요.친구들과 이야기거리가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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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쟁이 엄마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7.25
와… 역시, 뭔가 대가에 작품들이 다른건 많은걸 보여주기보다 작은걸 보여주고 함축적으로 담아내는것 같다. 책이 읽으면서 마음이 아프다가 다독여 주는 느낌 이였다. 이건 아이입장에서도 엄마입장에서도 모두다 설명 되는 책이였다.. 어떻게 이렇게 짧은 문장과 단순한 그림으로 가슴을 움직이는지 작가님에 다른책도 검색해 보았다. 이책은 많은 엄마나 자녀분께 함께 읽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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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달러구트 꿈 백화점. [1],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7.25
오.. 이책 유명한건 알았는데 저랑 너무 잘맞아요 저 해리포터 1편 보자마자 너무 반해서 날새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런류입니다. 해리포터 같은 판타지 소설이나 행복 행복한 내용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읽어 보세요 지금 2편도 대여는 해두었는데 못읽고 있지만 빨리 읽어 보고싶어요 드릉드릉 합니다. 리뷰할때마다 내용을 말하면 스포가 될까봐 피해서 리뷰하는거 힘들어요 이책은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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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종의 기원 = The origin of species : 정유정 장편소설
- 작성자: 서**아
- 작성일: 2026.07.25
아는지인 추천으로 읽었습니다. 워낙 자극적인 영화나 책은 잘 못보는 스타일이라 채식주의자 읽었다 어찌나 힘들었던지 몰라요 그래서 이 책도 살짝 매운맛 이라길래 고민했는데 읽어보길 잘했어요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책의 내용이 정말 잼있고 글이 매운 좋았고 작가님은 조금 자극점이 다른글법이였어요 저랑은 맞았거든요 그래서 작가님의 다른책도 읽어볼까 합니다.그래서 찰스다윈의 종의기원도 읽는중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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