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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우와 링과
책 제목이 생소하였는데 책속에서 그 뜻이 있었다. 포루투갈어로 입술을 뜻하는 라비우 그리고 언어와 혀를 뜻하는 링과 라고 뜻하는 단어들이였다. 주인공은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며 기숙사를 다니지만 공허한 마음을 채울수가 없었는데 새로운 룸메이트가 들어오면서 그게 해소되는 아주 소소한 이야기 이다.
나는 공감할수가 없어서 이책이 너무 어려웠다. 그냥 단어보다도 그 감정이 이해하기 어려워서 그런가 다시 읽어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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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나비꽃 에디션) (세상의 모든 딸, 엄마, 여자를 위한 자기 회복 심리학)
엄마와 딸의 관계가 세상의 상식이 부추기는 것처럼 혹은 늘 우리 딸들이 꿈꾸는 것처럼 그렇게 무조건적인 사랑의 관계가아니라는 사실을 냉정하게 인식하고 수용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나는 나의 엄마와 다른 엄마의 길을 걸을수있다.
이책에는 이렇듯 세상 모든 엄마와 딸이 겪는 집요한 모녀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이해 받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딸과 이해가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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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먼드의 앤 (네버랜드 클래식 47)
앤을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눈을 감아 보세요. 마음을따라 지금부터 약100여 년 전의 캐나다 프리스에드워드
섬으로 가 보자구요. 초록색 지붕 집이 보이나요? 무늬가 고운 면 원피스를 입고 집 앞 현관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앤이 보이나요.그리고 저기 길버트가 숲길에서 꺾은 들꽃을 들고 다가오고 있군요.
책을 통해서 앤을 만나고 앤의 생활속으로 빠져드는 경험을 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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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앤 (빨강 머리 앤이 어렸을 적에)
나는 희망하는 버릇이 있어요.행복이 있다면 언젠가 내게도 찾아올 거예요....
문학을 사랑하는 엄마와 유괘하고 다정한아빠 사이에서 축복속에 태어난 아이.앤
불행히도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고아가 되었다.힘든 삶에 치여서 외롭고 힘들었지만 특유의 호기심과 초긍정 에너지로 희망을 찾아내고 특히 맥도걸 선생님의 사진속에서 본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꼭 가겠다는 목표를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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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
뭔가를 기대하는 건 그 자체로 즐겁잖아요. 어쩌면 바라던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기대할 때의 즐거움은 아무도 못 막을걸요. 전 실망하는 것보다 아무 기대도 하지 않는 게 더 나쁜 것 같아요
사실은 미래가 제 앞에 쭉 뻗은 곧은길처럼 보였어요. 하지만 걷다 보면 길모퉁이에 이르고 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있을지 모르죠. 전 가장 좋은 게 있다고 믿을래요? 벌써부터 기대감으로 가슴이 두근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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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김영하 장편소설
빛의 제국을 보고 김영하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을 잡은 것이다. 그런데 대단히 난해한 작품이다. 작품 해설을 보니 자살 예찬이란 말까지 있는 좀 특이한 작품이다.
K와 C는 형제이면서 여자를 공유하는 사실이 나 같은 나이든 사람에겐 좀 이해가 어려운 면이다. K는 택시를 운전하면서 스피드를 즐기고, C는 전위 예술을 하는 작가이다.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행동양식이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이건 나의 정신세계가 좁다거나 세대차이로 봐야할까 아니면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해야할까?
일하다 죽음을 생각하고, sex중에 살의를 느끼는 주인공들, 이런 정신세계는 정말 난해하고 작가의 의도도 이해하기 힘들다. 특별한 스토리 전개보다는 심리전개와 변화묘사가 주를 이룬 작품인 것 같은데 어쨋거나 난해한 작품이라는 느낌만 강하게 드는 작품이었다. 마지막 부분까지 이해하지 못할 사건들만 연속된다. 유디트도 떠났고 미미도 자살로 끝난다. 그 자살을 무덤덤하게 지켜보며 작별인사를 하고 떠나는 모습역시 선뜻 이해가 안된다.
왜 이렇게 젊은이들이 나의 기준으로 봤을 때 막 살아가는지 안타깝지만 뭔가 사는 모습이 다른 주인공들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작품으로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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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빵 무슨 빵? : 김중석 그림책
빵! 맛있는 빵. 엄청 맛있는 빵. 내가 좋아하는 빵은 단팥빵인데 책에 모르던 빵도 있었고 아는 빵도 있었다. 돼지단팥빵이라는 빵이 나왔는데 돼지모양이고 안에 단팥이 들어있다. 이 빵을 먹으면 돼지가 되지 않을까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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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마니또
학교에서 마니또를 하는 행사를 했다. 마니또 하는 날에 마니또 책을 읽다니. 정말 놀랍다. 책에서 나온 선생님이 친구들 이름이 적힌 쪽지를 바구니에 담아주었는데 나중에 봐서 인물이 아닌것도 있었다. 그래서 좀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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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가장 완벽한 방법!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이 책이 제 가방에 있어서 이 책을 읽은 뒤 독서록을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지구를 지키는 방법이 이렇게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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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북] 지렁이 굴로 들어가 볼래?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책이 가방에 있길래 이 책을 읽고 독서록을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이 책은 지렁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지렁이가 이렇게 만은 일을 하는줄 모르고 그냥 지나가면서 밟거나 그냥 간 제가 후회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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