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동양화의 전통에 현대적 감수성을 더한 그림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빼어난 연출과 서정미가 돋보이는 그림책 《엄마 마중》으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책과 노니는 집》, 《메아리》, 《그 오월의 딸기》 등이 있으며, 《꽃에 미친 김 군》은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책소개
“이제, 그의 붓 끝에서
이 세상 모든 꽃들이 다시 태어난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그칠 줄 모르는
꽃을 향한 김 군의 지극한 찬사.
《엄마 마중》 김동성 작가의 첫 창작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