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엇 = Harriet : 175년 동안 바다를 품고 살았던 갈라파고스 거북 이야기
해리엇 = Harriet : 175년 동안 바다를 품고 살았던 갈라파고스 거북 이야기
  • 저자 : 한윤섭 글 ; 서영아 그림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일 : 2019년
  • 청구기호 : J 813.8-한66해
  • ISBN : 9788954615044
  • 자료실명 : [적성]어린이실
저자 한윤섭은 서울예술대학에서 극작을, 프랑스 헨느대학교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극작가와 연극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전국창작희곡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발표한 희곡 작품으로 『굿모닝 파파』 『만적의 난』 『아! 바그다드』 『엄마! 지구랑 놀아요』 『후궁박빈』 『조용한 식탁』 등이 있다. 쓴 책으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봉주르, 뚜르』가 있다.

<정보제공-교보문고>

책소개

해리엇, 당신이 원하는 바다에 데려다줄게요.

우리 역사와 정서를 담아낸 「보름달문고」 제45권 『해리엇』. 장편동화 <봉주르, 뚜르>로 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은 동화작가 한윤섭의 두 번째 장편동화다. 스케일이 큰 감동과 충격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동물원에는 175년 된 갈라파고스 거북 '해리엇'이 살아간다. 해리엇은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의 거북으로 세상에 알려져 있다. 그런데 해리엇에게 남은 시간은 이제 하루뿐이었다. 달빛이 내리던 날 밤, 어린 원숭이 찰리는 사람들에게서 엄마 품을 빼앗긴 후 외롭고 슬프고 아프게 살아온 자신의 곁을 지켜준 해리엇을 위해 오래 전에 우리에 묻어둔 사육사의 열쇠를 찾아냈는데…….

<정보제공-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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