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세계
토요일의 세계
  • 저자 : 라일라 [외] 지음
  • 출판사 : 창비
  • 발행일 : 2020년
  • 청구기호 : 813.7-토65
  • ISBN : 9788936459239
  • 자료실명 : [적성]종합자료실
저자 : 라일라
2015년에 웹툰 「나는 귀머거리다」로 데뷔한 만화가. 자전적인 이야기를 유쾌하고 귀여운 캐릭터에 담아낸 이 작품은 약 2년간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연재가 끝난 후에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었다. 「토요일의 세계」 역시 작가가 자신이 지나온 청소년 시절을 떠올리며 그린 작품이다.

저자 : 이동은

2013년에 출간된 만화 『환절기』를 시작으로 『당신의 부탁』 『니나 내나』 『요요』까지 모두 네 권의 만화 작업을 함께했다. 주로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이동은이 글 작업을, 만화가이... 더보기
2013년에 출간된 만화 『환절기』를 시작으로 『당신의 부탁』 『니나 내나』 『요요』까지 모두 네 권의 만화 작업을 함께했다. 주로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이동은이 글 작업을,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정이용이 그림 작업을 맡았다. 이번 작품 「캠프」는 공동 작업의 다섯 번째 결과물이다. 앞서 출간된 『환절기』 『당신의 부탁』 『니나 내나』 세 작품은 이후 이동은이 같은 제목의 영화로도 만들어 선보였다

저자 : 정이용

2013년에 출간된 만화 『환절기』를 시작으로 『당신의 부탁』 『니나 내나』 『요요』까지 모두 네 권의 만화 작업을 함께했다. 주로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이동은이 글 작업을, 만화가이... 더보기
2013년에 출간된 만화 『환절기』를 시작으로 『당신의 부탁』 『니나 내나』 『요요』까지 모두 네 권의 만화 작업을 함께했다. 주로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이동은이 글 작업을,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정이용이 그림 작업을 맡았다. 이번 작품 「캠프」는 공동 작업의 다섯 번째 결과물이다. 앞서 출간된 『환절기』 『당신의 부탁』 『니나 내나』 세 작품은 이후 이동은이 같은 제목의 영화로도 만들어 선보였다.

저자 : 글피

2010년 「매지컬」로 다음 웹툰에서 데뷔했다. 「레이어즈」 시리즈와 「라임 오딧세이」 「the R: 롯의 향수」 등 판타지 만화를 그려 왔다. 귀촌한 이후에는 시골 일상을 다룬 웹툰 「풀 ... 더보기
2010년 「매지컬」로 다음 웹툰에서 데뷔했다. 「레이어즈」 시리즈와 「라임 오딧세이」 「the R: 롯의 향수」 등 판타지 만화를 그려 왔다. 귀촌한 이후에는 시골 일상을 다룬 웹툰 「풀 뜯어먹는 소리」를 연재 중이다. 「전학생은 처음이라」는 시골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 청소년과는 다른, 시골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저자 : 김소희

공모전을 통해 만화가로 데뷔하고, 『고양이와 새』라는 만화책을 냈다. 오랜 시간 동안 여러 어린이책에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다가 2018년 봄에 『반달』이라는 만화책을 냈다. 지금은 월간 『어린이동산』에 「행운 복덕방」이라는, 집 찾는 귀신들에 대한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옥상에서 부른 노래」는 『반달』 이후 새롭게 구상한 작품으로, 직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그렸다.

< 정보제공-교보문고>

 
 

책소개

한 세계에서 또 다른 세계로,
우리는 무사히 건너갈 수 있을까?
오늘을 사는 10대들의 폭풍 같은 속 이야기

개성 강한 만화가 네 팀이 지금, 여기의 청소년 이야기를 가지고 한데 모였다. 그저 ‘성장통’이라 일축하기엔 꽤 진지하고 현실적인 고민들, 오늘의 청소년들을 관통하는 이야기들을 만화다운 감성과 필치로 풀어냈다. 나 자신과 인생, 세상에 대해 십 대들이 피부로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이 오롯이 담겼다.
만화가 라일라는 청각장애인이 청소년기를 통과하는 법을, 이동은ㆍ정이용은 청소년 성 소수자로서 겪는 갈등을, 글피는 시골 학생들의 즐거움과 고충을, 김소희는 가정 폭력과 생활고 속에서 홀로서기하는 일에 대해 섬세하게 그렸다. 네 작품을 통해서 십 대의 성장이란, 한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일이란, 거저 얻어지거나 그냥 지나가는 일이 아니라 각자가 온몸으로 부딪히며 쟁취해 가는 것임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 전하는 메시지는 사뭇 묵직하지만, 만화 특유의 재미만큼은 놓치지 않았다.


< 정보제공-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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